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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주례사는 가라

주례사는 가라

727호 상세보기2008-09-19
[표지이야기] 주례, 조선 유림의 환생
1961년 12월16일 서울 경동교회에서 문동환 목사가 부인 해리엇 페이 핀치벡과 결혼식을 한 뒤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오른쪽에 선 이가 주례를 맡은 김재준 목사, 왼쪽이 문 목사의 친구 박봉랑씨다. 문동환 제공.

상업 예식장이 퍼뜨린 허례

[ 한겨레21 르포상 기획]
복숭아를 따고(왼쪽) 선별해서 상자에 담는 한재구씨. 중국산 농산물 때문에 전국의 논과 밭에 과수가 심어지는 건 농가에 또 다른 재앙이 된다.

복숭아는 피처럼 붉어라

    [포토 스토리]
    늦은 밤 구영순씨가 추석 때 묵을 쑤려고 도토리 껍질을 까고 있다.

    오현리를 덮친 어둠

      [만리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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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