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5선 성공…정원오 “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 승복 선언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초반 열세를 딛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5선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등 12곳에서 승리한 반면, 국민의힘은 서울을 비롯한 대구·경북·경남 등 4곳에서 승리했다.2026년...2026-06-04 10:19
민주 11곳·국힘 1곳·접전 4곳… 시도지사 출구조사6·3 지방선거 지상파 3사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곳 가운데 11곳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1곳에서 우세했고, 4곳은 접전이었다.이날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은 서울·전남광주통...2026-06-03 18:27
‘오빠’ 위한 눈가림과 눈요기… 성평등 퇴보한 6·3 지방선거 “성평등이 퇴보한 선거”.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고 여성단체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거대 양당이 ‘여성공천할당제’를 위해 후보를 위장 공천한 정황이 드러나거나 성폭력 문제의 책임이 있는 후보가 버젓이 출사표를 던지는 등의 행태가 드러났기 때문...2026-06-03 07:55
어긋난 흐름, 어긋난 선택지, 그럴수록 선택은 가지런히 6·3 지방선거가 임박했다. 투표장에 가서 시·도지사와 시·군·구청장, 광역·기초의회 의원까지 찍고, 비례대표까지 고르고 나도 끝나지 않는다. 교육감도 골라야 한다. 사는 곳에 따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투표해야 할지도 모른다. 살기 바쁜 와중에 후보들의 ...2026-06-03 07:54
‘정권 지지’와 ‘후보 선택’, 자동으로 ‘동조’하지 않는 선거가 왔다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상 밖 접전으로 흐르고 있다. 선거 초반 더불어민주당이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15 대 1’ 수준으로 압승하리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선거가 임박해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지지는 견고한데도 여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대통...2026-06-03 16:15
평화의 바람이라더니, 적자의 한숨이 불었다 선거가 가까워지면 산과 바다, 호수와 강은 다시 관광자원 개발 공약의 무대가 된다. 인구 감소, 상권 침체, 관광객 부족 현상을 해결하겠다며 케이블카·산악열차·모노레일이 공약집에 오른다. 그중 대표 상품이 케이블카다.녹색연합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2026-06-01 09:57
뇌병변 장애인 조상지 후보, 전동 휠체어 타고 ‘직접 정치’ 나선 이유“장애인도 시민으로, 서울에서 같이 살자!”서울의 ‘핫플레이스’(인기 지역)인 종로구 익선동과 맞닿은 돈의동 쪽방촌. 2026년 5월27일 오전 10시께 탈시설장애인당의 유세 활동이 펼쳐졌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은 널찍한 대로변에서 수많은 유세원을 동...2026-06-02 13:57
양강 후보 공약, 서울 시민 삶을 감싸는 결정적 한 방이 없다부동산·복지·교통 분야는 서울 시민의 오늘을 촘촘히 감싸고 있고, 기후·에너지 분야는 오늘과 내일을 좌우한다. 한겨레21은 이 네 분야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전장으로 보고, 서울시장 후보들의 관련 공약을 톺아봤다.부동산 공약에서 정원오 더불어민...2026-06-02 07:59
‘나쁜 정치 끝판왕’들에겐 “법은 멀지만 표는 가깝다”정치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동네 의원부터 광역자치단체장, 교육감까지 벽보에 등장한 후보 가운데 도무지 표를 주고 싶은 이가 없다. 이런 적이 없었다. 당선 가능성이 없어도 출마 자체를 응원하고 싶은 이가 있었고, 자칫 빌런이 당선될까봐 마뜩잖지만 표를 준 이도 ...2026-06-01 08:02
‘보수 결집’의 실체와 모순한 가지는 인정해야 한다. 한동훈은 확실히 보수를 들었다 놨다 한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한동훈은 연고도 없는 지역에 혈혈단신 출마해 30%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다만 지금 그는, 떨어지면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르는 벼랑...2026-05-28 10:12
‘짓는 정치’의 시간은 끝났나한국의 지역은 오랫동안 ‘짓는 정치’의 무대였다. 도로를 놓고, 공항을 유치하고, 산을 밀어버리고 골프장·케이블카를 짓는 것이 ‘능력’으로 평가됐다. 1~1980년대 불도저식 개발만능주의는 민주화와 지방자치 이후에도 이름을 바꿔 오래 살아남았다. 개발은 성장·활력·균형...2026-05-27 13:31
노답 정치매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이(A)를 타고 출퇴근한다. 통근 시간이 줄면서 삶도 달라졌지만, 지하 50m에 이르는 대심도 터널을 시속 170~180㎞로 달리고 있으면 어지러움을 느낄 때도 있다. 그 어지러움이 물리적 속도 탓인지 삶의 변화 탓인지는 알 수 없다....2026-05-26 07:47
“내란세력 심판하러” 구의원 선거 출마한 그 사람서울 용산구에서 12년째 사는 시민 김은희(50)씨는 그 누구보다 ‘용산’을 사랑한다. 용산을 시민 자치가 살아 있는 ‘시민의 마을’로 만드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작은도서관 고래이야기 운영진, 행복중심 용산생협 이사,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 공동대표, 용산416연대...2026-05-24 20:45
오세훈의 ‘기승전 박원순’, 서울의 미래는 오리무중서울시장 선거 관련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누가 최근까지 시장이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물론 현직 시장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다. 그러나 오 후보의 화법을 보고 있으면 현직 서울시장은 여전히 박원순 전 시장인 것 같다.가령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2026-05-24 14:17
보수판에 바람은 분다, 한쪽으로 불지 않을 뿐“마, 친구들끼리 정치 얘기 하지 말자 카더만, 국힘 미는 놈이랑 한동훈 미는 놈이 맨날 붙어 싸워가….”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북구갑 지역구에서 2026년 5월10일 만난 30대 최형진(가명)씨는 “이런 선거는 처음 ...2026-05-1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