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옆집의 핵

옆집의 핵

1002호 상세보기2014-03-17
[김외현의 정치의 속살]
한겨레 김경호

정치인의 익명 발언

    [20년 독자를 만나다]
    1

    “2000호 때는 오지 마세요”

      [7인의 변호사들]
      지리산 천은사는 지방도로로 차를 타고 가다 도로 중간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 했다. 천은사 경내 모습.

      스님, 1천원 돌려주세요

        [경제_ 상품 뜯어보기]
        당에 대한 부담 없이 톡 쏘는 탄산을 즐길 수 있는 탄산수 시장이 매년 20%씩 급성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일화 ‘초정탄산수’, 네슬레 ‘페리에’, 산펠레그리노 ‘산펠레그리노’,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정용일

        물맛은 국산, 미네랄은 수입

          [보험, 알아야 받는다]
          ‘시장은 항상 옳다’는 주류 경제학의 주장만큼이나 ‘시장은 항상 위험하다’는 반시장론도 공감을 얻기 힘들다. 왼쪽부터 〈맨큐의 경제학원론〉의 저자인 그레고리 맨큐,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샌델, 〈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를 쓴 리처드 세넷.한겨레 자료

          보험은 도민준이 아니다!

            [박종현의 이코노미피아]
            ‘시장은 항상 옳다’는 주류 경제학의 주장만큼이나 ‘시장은 항상 위험하다’는 반시장론도 공감을 얻기 힘들다. 왼쪽부터 〈맨큐의 경제학원론〉의 저자인 그레고리 맨큐,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샌델, 〈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를 쓴 리처드 세넷.한겨레 자료

            싸워라, 더 치열하게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지난 1월19일 일본 사이다마현의 보수우익 시위에서 나치 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몸에 두른 참가자의 모습이 보였다. 시위 알림문에는 “하켄크로이츠는 인정한다”고 쓰여 있었다.Springroller 제공

              ‘하켄크로이츠는 인정합니다’

                [고경태의 1968년 그날]
                1968년 2월12일 사건 현장에서 배와 엉덩이에 큰 부상을 입은 응웬티탄의 오빠 응웬득상이 20살에 찍은 사진, 목숨을 잃은 엄마 판티찌, 이모 판티응우, 언니 응웬티쫑, 남동생 응웬득쯔엉(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응웬티탄 제공

                다행이야, 한 명만 죽어서

                  [오은하의 걱정 극장]
                  누리픽쳐스 제공

                  인생, 불가사의한 사기

                    [오늘의 하드커버]
                    1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존재하지 않는 책들의 도서관]
                      1

                      그림 뒤에 역사를 숨겨라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아주 오래전에 했던 막 쌓기 돌담은 아직도 튼실하다. 혹시 몰라 으름덩굴을 심어 줄기가 돌담을 잡아주며 타고 오르게 했다.강명구 제공

                        담은 굼벵이가 잘 쌓는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김연아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