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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나에게 가족을 버리라 한다

정부는 나에게 가족을 버리라 한다

866호 상세보기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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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박승화

저기서도 여기가 보일까?

    [만리재에서]
    한겨레21 박승화

    사학개혁 거짓말 그리고 김문기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864호

      [이 기사, 주목] 864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연합 AFP

      [이 순간] 경제도 시민도 아프다

      [기획1]
      칠레 산티아고에서 6월15일 등록금 인하 등을 위한 정부의 대학교육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에 맞서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 "칠레의 구리로 무상교육과 제대로 된 일자리를"이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REUTERS/VICTOR RUIZ CABALLERO

      한국보다 더 미친 대학 등록금은 없다

      [세계]
      &raquo; 스페인 시위대가 6월13일 수도 마드리드의 시청 앞에 모여서 정부의 긴축재정과 경제위기 대응 및 정당 부패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 AP

      스페인, 혁명은 시작됐다

        [기획2]
        김진숙씨는 지난 6월11일 찾아온 이들에게 “제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비틀거릴 때마다 천수보살의 손으로 제 등을 받쳐주신 여러분, 꼭 이기겠습니다. 157일이 아니라 1570일을 견뎌서라도 반드시 이기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겨레21 김경호

        애타게 진숙씨를 찾아서

        [특집]
        &raquo; 한겨레 김정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드립니다

        [초점]
        &raquo; 지난 6월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심포지엄 '영화가 말하는 동화정책과 창씨개명'에서 발표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한겨레21 오승훈

        영화가 일깨운 역사의 진실

        [경제]
        부산저축은행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지난 6월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가운데)이 2006년 11월29일 오후 외환은행 헐값 매각 혐의와 관련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두하다가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다(왼쪽부터). 한겨레 류우종, 한겨레 김봉규

        김광수는 제2의 변양호인가

          [정치]
          유권자자유네트워크 회원들이 6월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펼침막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한겨레 이종근

          투표소 밖 유권자의 힘

          [표지이야기]
          &raquo; 경기 평택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의 반려견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장애인 도우미견 가을이. 동물보호단체들은 이제 한국 사회가 동물과 교감하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겨레21 김경호

          동물은 사치품, 세금을 매기자?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
          영화 <야스쿠니>는 일본 우익의 방해로 끝내 일본 극장에서 상영되지 못했다. <야스쿠니>의 한 장면.

          폭력으로 강요된 자주규제

            [포토2]
            당구장을 찾은 손님이 신중한 표정으로 포켓볼을 치고 있다. 당구장이 깨끗해지고 고급화되자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2011년 레저왕의 귀환

              [허풍선 의원의 정책개발실]
              &raquo;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싸코 마트만의 파업 진압 서비스 놓치지 마세요!

                [독자편집위원회]

                거대한 특종과 새로움의 갈증

                  [김성윤의 18 세상]]
                  영화 <몽정기>는 청소년과 대학생의 성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다루었다. 한겨레 자료사진

                  몽정기의 그들

                    [2011 만인보]
                    이건범씨는 고단했던 과거를 얘기할 때도 깊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20대의 수감 생활 중 ‘힘들수록 웃음을 찾으라’는 지혜를 얻었다고 말한다. 한겨레21 박승화

                    가벼운 웃음으로 다진 단단한 인생

                      [레드 기획]
                      &raquo;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팝, 진단이 필요해

                        [문화]
                        인기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의 주인공 춘리로 분장한 집회 참가자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A href="mailto:littleprince@hani.co.kr">littleprince@hani.co.kr</A>

                        ‘호모루덴스 레지스탕스’의 탄생

                        [당신의 머스트 해브]
                        울트라맨 라이터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울트라맨 라이터’

                          [5선녀의 무릎 ‘탁’]
                          문화방송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한 장면. 문화방송 제공

                          의 미스터리는?

                            [출판]
                            탄가루와 화약 연기로 가득 찬 막장. 박정희 시대 탄광촌 노동자는 ‘산업역군’으로 포장돼 공포를 무릅쓰고 갱 안에 들어가야 했다. 이들은 진폐증 등 공포의 흔적을 여전히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 집단적으로 망각된 존재가 되었다. / 한겨레21 이종찬

                            김원의

                            [KIN]
                            &raquo; 강릉 선교장. 박상준 제공

                            히든 스폿-그림 같은 풍광의 강릉 선교장

                            [S라인]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독일 출신 선수 디르크 노비츠키(가운데)가 지난 6월12일 밤(현지시각) 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고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트로피를 치켜올리며 환호하고 있다./REUTERS

                            NBA에서 독일 괴물이 전설을 쓰다

                              [판다의 시시콜콜 스포츠사]
                              한겨레 김봉규

                              달리며 글발을 다지다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미국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소장된 주디 시카고의 <디너 파티>((Dinner Party). 도기·자기·섬유의 재질로 만들어졌다.

                                여걸들의 저녁 식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욕하는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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