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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3부대의 비밀거래

5163부대의 비밀거래

1070호 상세보기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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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가

    만리재에서

    여름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브리핑
      한겨레 김성광 기자

      바글바글 10 한국

      표지이야기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에서 유출된 국가정보원의 거래 영수증(위). 이 업체는 기존 패킷 감청이 불완전하다며 자사의 스파이웨어 직접 설치를 적극 홍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감청욕망’ 영수증 나왔다

      정치
      유승민 의원이 지난 7월8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나오고 있다. 그는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법과 원칙,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국회 본청 246호실엔 빈 생수병만 뒹굴었다

        특집1_ 1년 추적연재: 가난의 경로
        동자동(서울 용산구) 한 쪽방 주민의 방 창문 너머로 9-20 건물 옥상에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부들의 모습이 보인다. 일러스트레이션/ 최호철

        개발의 환부를 걷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꿈은 현실의 반영이다. 하지만 가끔 꿈속에서 ‘나’의 상대방이 ‘나’일 때도 있다. 영화 의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나’를 기다려 마중 나와준 ‘나’

            특집2
            2014년 12월25일 열린 ‘러브락 크리스마스 라이브쇼’에서 기명신 대표가 동료들과 함께 자작 캐럴인 <네바다주 소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부르고 있다. 러브락컴퍼니 제공

            심심타파, 노는 법을 알려주마!

            포토²
            2014년 12월26일 카스(CASS) 주최로 열린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 ‘데드엔드’(DEADEND), ‘BNS크루’(BNSKREW), ‘백 앤드 포스’(BACK AND FORTH), 세 DJ 크루가 대결을 벌였다. BNS크루의 DJ 바리오닉스(BARYONYX)가 드럼앤드베이스 장르를 플레이하는 중, DJ 바가지(BAGAGEE)가 무대 위로 올라온 관중을 목말을 태워 같이 춤췄다.

            그저 즐길 뿐, 그저 행복할 뿐!

              보도 그 뒤
              한국여성의전화가 7월25일 여는 ‘먼지차별 킥 페스티벌’ 포스터. 한국여성의전화 제공

              그 혐오는 전혀 사소하지 않다

                사회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과 피해자를 상대로 한 배상 및 보상 신청 접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10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배·보상 관련 해양수산부 설명회. 류우종 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배상금을 거부하는 이유

                  이슈추적
                  지난 7월9일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형사처벌하는 병역법이 위헌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헌법소원 사건의 공개변론을 열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전쟁없는세상 등 인권단체들은 이날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4년 헌재의 합헌 결정 이후 6800여 명이 병역거부를 하고 전과자가 돼야 했다”고 주장했다. 한겨레 이정용 선임기자

                  대체복무제의 잃어버린 11년

                  경제
                  다비드 도른 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가 지난 6월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10년 뒤 내 일자리는 살아남을까

                    세계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오른쪽)가 지난 7월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로존에 속한 회원국들은 주말까지 새로운 개혁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그리스는 7월9일 밤(현지시각) 구제금융 재개를 위한 재정 개혁안을 국제채권단에 제출했다. REUTERS

                    그리스 민주주의는 유로존 엘리트를 이길 수 있나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5년 7월31일, 8월1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안보협력회의가 열렸다. 이때 동서 양 진영의 33개 나라 정상들은 ‘최종의정서’ 체결을 통해 ‘인권 존중’과 ‘국경 및 체제 존중’을 맞바꾸는 헬싱키 정신을 선언하고 제도화했다. 위키피디아

                      그해 핀란드, 작은 나라의 큰 역사

                        레드 기획
                        이인재 제공

                        동심이 뿔날 수밖에

                          김경주의 분투
                          한겨레 강재훈 선임기자

                          이동조사원 핀

                            영화
                            위에서부터 <괴물> <뮌헨> . 청어람,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괴물’은 음식 영화다

                              TV
                              SBS 화면 갈무리

                              언젠가 ‘몬들러’를 볼 수 있겠지?

                                음악
                                한겨레 신소영 기자

                                늘 한 계절 빨랐던 사계절

                                  스포츠
                                  AP 연합뉴스

                                  작은 거인들이 이기는 법

                                    어정밥상 건들잡설
                                    몸 성히 떠나야 할 것이고, 관청 들어가 고초 겪었으니 잘 먹어야 할 것이고, 애탄 내 간장도 보해야 할 것이니 달구새끼를 폭 삶아 나눠먹었다. 전호용

                                    어머니가 닭 모가지 비틀던 마음

                                      맛_ 김명렬의 위스키 방랑
                                      김명렬

                                      고독한 여행자여, 당장 ‘펍’으로

                                        마니아_ 인물덕후열전
                                        SBS 제공

                                        토요일은 김상중과 함께, 치얼스!

                                          연애_ 팜므팥알은 연애중
                                          일러스트레이션 long

                                          더 많이 사랑하는 게 뭐 어때서

                                            출판

                                            <재난, 그 이후> <야망의 시대>

                                            생각하는 만화

                                            숀 탠의 <도착>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이발사와 사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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