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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수원대의 검은 우산

수원대의 검은 우산

1035호 상세보기2014-11-10
[만리재에서]

독자 ○님께

    [하승우의 오, 마을!-첫회]
    충북 옥천으로 이주하게 된 건 우연이었다. 지역 언론 〈옥천신문〉의 매력을 들어왔지만 이사할 생각을 못하다가, ‘운때’에 맞춰 과감하게 이주했다. 하승우

    마을이 별건가요

      [알림_ 제6회 손바닥문학상 공모]

      당신에게 보내는 ‘황홀한 응원’

        [특별기획_ 인권밥상 ③ 먹거리정의를 고민하는 사람들]
        10월25일 ‘한살림 가을걷이’ 행사장(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농·축산 이주노동자 ‘인권밥상’ 캠페인 부스를 차린 국제앰네스티 회원들이 고용노동부 장관 앞으로 보내는 탄원 서명을 받고 있다.  국제앰네스티 제공

        모두가 ‘행복한 밥상’을 위해

        [탈덕열전_ 모터사이클편]
        오토바이의 핸들 왼쪽 스위치 뭉치 모습. 최근 나오는 대배기량 모터사이클에는 이 부분에 ‘모드 셀렉트’ 기능이 추가돼 있다. 가와사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인생 모드 셀렉트, 어디 없소?

          [박상주의 남미 만인보]
          파라과이 동쪽 끝 국경도시인 시우다드델에스테에서 미용제품 전문 쇼핑센터인 ‘테라노바’를 운영하는 명세봉 사장이 매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박상주 제공

          나는 ‘드가’로 살고 싶다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2]
            한국에서 나온 완역된 〈자본론〉의 일부(왼쪽). 맨 오른쪽이 강신준 교수가 1987년에 처음 번역 출간한 〈자본〉이다. 일본 오카자키 지로가 번역한 〈자본론〉(오른쪽). 이 번역본과 함께 일본에서 많이 읽히는 또 다른 번역본인 사키사카 이쓰로의 이와나미판에 대해 오카자키 지로는 자서전에서 자신이 실질적으로 번역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윤운식 기자, 인터넷서점 화면 갈무리

            스스로를 지운 번역자, 그는 지금 어디에

              [세 남자의 ‘타향의 봄’ _ 버밍엄]
              필자가 다니는 대학 건물 입구의 작은 기둥(왼쪽 아래)이 두 달 전 교통사고로 무너졌다. 영국의 ‘느긋한’ 학교 행정은 이쯤은 오래 내버려둔다.

              아내도 결석신청서를 내라고?

                [팜므팥알은 연애 중]
                일러스트레이션/ long

                어른이의 장래희망

                  [오늘의 하드커버]

                  마거릿 헤퍼넌

                    [강정수의 디지털 텍스트]
                    유튜브 화면갈무리

                    케빈 스페이시의 ‘스토리텔링’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무성한 뽕잎을 훑어내고 긴 가지를 뒷산에 지천인 칡덩굴로 꽁꽁 묶으니 무게가 꽤 나갔다. 반지하 온실에 뽕나무 가지를 엮어 올림밭을 만들었다. 강명구 제공

                      베어도 덜 미안할 것 같던 뽕나무의 부활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마왕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