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주세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들의 애타는 호소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9일 과 아름다운재단의 공동모금 캠페인 ‘기억 0416’이 시작됐습니다. 143일 동안 모두 1479명이 ‘오래도록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10월31일(낮 12시 기준)까지 2억4813만8876원이라는 소중한 종잣돈이 마련됐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참사의 사회적 기록을 위한 시민 아카이브 구축), ‘곁에 있겠다는 약속’(지역 사회복지사 유가족 방문 활동 지원과 안산 지역 공동체 복원 및 치유 인프라 지원), ‘오래 지켜주겠다는 약속’(안산 지역 내 시민사회 복지단체의 장기 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지켜내기 위한 주춧돌입니다.
10월31일 ‘기억 0416’ 캠페인 모금은 종료됩니다. 그러나 수많은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한 지원 사업은 계속됩니다. 다시는 허망한 죽음을 목도하지 않도록 역시 눈을 부릅뜰 것입니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국힘 허수아비’ 장동혁…정치 경험보다 더 부족한 두 가지

손현보 목사 “전한길 구치소 가도 나쁠 거 없지…윤 대통령도 계시고”

출근 1시간 일찍 나가야 하나…밤새 최대 10㎝ 폭설

이해찬 조문 끝내 안 한 이낙연…6년 전엔 “대표님 뒤를 졸졸”

정권 명운 걸린 부동산 총력전…‘코스피 머니무브’ 통할까

‘10만 주장 집회’ 한동훈 지지자 집결…국힘 내홍은 일단 소강

한동훈 “1원도 안 챙겨”...민주당 ‘7만9천원’ 티켓 장사 비판에

강남 지하철역에 버려진 뱀…알고 보니 멸종위기종 ‘볼파이톤’

“어떡해, 탯줄이 얼음막대 같아”…꽁꽁 언 송아지 녹인 3살 형아의 품
![[단독] 김경 ‘문어발’ 가족 회사 최소 11곳…서울시 위탁운영도 여전 [단독] 김경 ‘문어발’ 가족 회사 최소 11곳…서울시 위탁운영도 여전](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201/53_17699427788659_20260201502023.jpg)
[단독] 김경 ‘문어발’ 가족 회사 최소 11곳…서울시 위탁운영도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