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초 열 끗짜리가 쌍피여? 막판 쓸 없어? 이 판 나가리여!” 정치권 고스톱 시즌
김완- 삼권분립 좋네, 대통령이 안 된다고 했는데 사법부가 입법부 도와주고
박권일- 인구 비율 이전에 현 소선거구제가 민주주의랑 합이 전혀 안 맞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한윤형- 이러다 정말 얼떨결에 개헌하겠음
김민하- 로커의 세상에서 다시 만나요
김완- 내가 아주 어릴 때, 네모난 워크맨 속에서 그와 처음 만났다. 굿바이, 마왕.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박권일- 태어나 처음 랩을 외운 노래가 이었는데. 그동안 즐거웠어요 안녕히
한윤형- 80년대 후반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줄은 몰랐음. 평안하시길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월호 참사 문제의 ㅅ도 꺼내지 않고, 심지어 국회 앞에서 시위하는 유가족들을 마치 보지 못한 듯 지나쳐버리기도 했습니다. 너무한 것 아닌가요!?
김민하- 볼펜 세울 때의 집중력, 무조건 앞만 본다
김완- 대통령, 아이고 의미 없다…
박권일- 저항하고 비판하면 불순세력이 되고 가만히 울고 있으면 투명인간이 된다
한윤형- ‘나에겐 그들을 외면하면 방송이 보도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어’
김민하- 대북 전단은 어쩔 수 없으니까 북한에 다른 걸 줘요
김완- 간만에 등장한 공권력으로부터 완벽하게 ‘헌법적 가치’를 보호받는 방법
박권일- 삐라질 치우고 그냥 이북 예비군들하고 맞짱 뜨세요. 판문점에 옥타곤 케이지 만들어드릴게
한윤형- 저게 불법이 아니라니 우리도 쌀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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