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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잘 가라 MB, 잘가라 삽질 법들이여

잘 가라 MB, 잘가라 삽질 법들이여

941호 상세보기2012-12-24
[기획 연재 - 경계에 선 사람들 ①]
캄핌 데샤는 ‘코리안드림’을 품고 한국에 왔으나 악몽만 지닌 채 떠나게 됐다. 왼손을 묻은 땅, 한국에 그는 언젠가 여행하러 오고 싶다고 한다. 무지개 제공

데샤의 2012년 10월15일 18시30분

    [신명환의 초~상식 시대 만화]
    941호 시사만화

    민심의 강 편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을 ‘피차별부락’ 출신으로 비하한  표지. 리버럴 매체가 그의 ‘혈통’을 문제 삼은 문제적 기사였다.

      하시모토, 괴물의 탄생

        [네 남자의 만화방]
        고통스런 예술가들이 창조하는 세계는 행복한 예술가들의 그것보다 위대하다. 끔찍한 유년 시절을 그린 크레이그 톰슨의 , 가난한 집 여자들의 참담한 성장기인 사이바라 리에코의 는 너무나 슬프고 아름답다.

        예술가의 고통은 위대하다

          [현시원의 질문의 재발견]
          관훈갤러리 제공

          주재환의 귀한 물음표

            [오동진 & 김영진의 크랭크人]
            감성적인 기운이 남달랐던 조성희 감독(왼쪽)과 베팅 감각이 뛰어난 제작자 김수진 대표가 만나 영화 을 만들었다. 은 제작자와 감독의 화학적 결합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한겨레 정용일

            제작자와 감독 환상적인 만남

              [이은혜의 비하인드S]
              벨기에 출신 지도제작자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가 동판화로 제작한 16세기 안타키아 인근 다프네의 풍경. 저 멀리 지중해 쪽에서 먼지를 품은 바람이 불어오는 듯하다.

              좋은 선택 vs 나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