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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구 빈곤’ 보고서

대한민국 ‘영구 빈곤’ 보고서

803호 상세보기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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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살고 가난하게 죽는다
하얀 눈이 세상을 뒤엎어도 가난의 풍경까지 가리진 못한다. 날선 바람이 불던 3월의 오후, 얇디얇은 옷을 걸친 노인이 낡은 유모차를 다리 삼아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안을 거닐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100만원 미만 소득으로 3명이 생활

[맛있는 뉴스]
김연아와 유인촌 문화부 장관

[부글부글] 누구냐, 넌

[연속기획- 바꿔! 지방자치 ⑥]
제주 올레는 민간 영역의 자발적 참여와 지방정부의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 경제’의 새 모델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 올레 1코스 알오름을 걷던 올레꾼들이 방목하는 소를 구경하고 있다. 한겨레 이종근 기자

못 살겠다 갈아엎자 ‘사회적 경제’로

    [1910~2010 가상 역사 ‘만약에’]
    1910~2010 가상역사 ‘만약에’

    1954년 제네바 회담이 타결됐다면

      [이슈추적]
      검찰, 서투른 칼질로 제 손을 베다. 한겨레 김영훈

      검찰, 서투른 칼질로 제 손을 베다

        [초점]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3월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이사회를 마치고 나가던 도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그는 ‘큰집’ 발언에 책임을 지고 방문진 이사장과 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김우룡의 ‘큰집’ 향해 하이킥

        [VS]
        2007년 대선 전 한나라당 후보 검증위원으로 활동했던 인명진 목사는 “보수도 인권·통일 등에 관한 정책을 내놔야 한다. 현 정부 들어 갈등과 대립이 심해져 아쉽다”고 말했다.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비리 지자체장 소속 정당은 이번엔 후보 내지 말아야”

          [특집]
          20대와 50대의 고용률 변화

          아버지와 아들의 전쟁

          [사이언스온]
          번개는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이다. 번개 같은 자연의 다양한 에너지도 인류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올까. 한겨레 이정용 기자

          절약보다는 정책과 기술이 필요해

            [기고]
            이귀남 법무부 장관의 ‘청송 발언’과 관련해서는 법무부와 검찰 내부에서조차 ‘분위기 띄우기’용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장관이 3월16일 청송교도소를 방문해 초등생 성폭행 사건 등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조두순씨와 대화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떡검 장관’의 중증 ‘5공 향수병’

              [보도 그 뒤]
              정신장애인은 이웃의 자격이 없다?

              “장애인가족 협박 사건, 추가 수사”

                [정치]
                6·2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 이슈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 등 야 5당과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가 3월18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입법화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무상급식 뺨 맞고 전교조에 화풀이

                  [경제]
                  한컴이 셀런에 인수된 뒤 1년도 안 돼 경영진과 모기업이 횡령·배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프라임센터에 자리잡은 한컴 사무실.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미스터 한컴, 머니게임 희생양 되나

                    [세계]
                    ‘이슬람 반군이 아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온갖 범죄를 서슴지 않는 군벌이 문제의 핵심이다.’ 지난 3월11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시내의 한 검문소에서 정부군 병사들이 반군의 기습공격에 대비해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다. REUTERS/ FEISAL OMAR

                    아무도 모르는 아프리카의 3차 대전

                    [사람과 사회]
                    중증장애인은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활동보조인에게 의지해야 한다. 그나마 올해부터는 활동보조인을 이용하기가 더 어렵게 됐다. 한 중증장애인이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머리를 감고 있다.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복지 서비스가 쇼윈도 전시품 인가요

                    [사람이야기]
                    윤종훈 사장.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회계사가 짬뽕집 차린 이유, MB는 모른다

                      [레드 기획]
                      이거이거, 쌍팔년 방송 아냐?

                      이거이거, 쌍팔년 방송 아냐?

                        [문화]
                        미술에선 3D 표현 방식이 다양하다. 사진이나 그림 같은 평면적인 작품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입체적으로만들거나,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 현실에서 불가능한 세계를 끌어다 보여준다. (맨 위 왼쪽부터) 이이남 <비만 모나리자>·이이남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고명근 <챔버-1>. (가운데) 강영민 <리컨스트럭션>, (아래) 호불호 <더 미스매치 앤서>

                        모나리자의 ‘아바타’는 뚱뚱했다

                        [S라인]
                        볼턴의 투박한 축구에 염증이 나 있던 팬들은 ‘테크니션’ 이청용이 등장하자 대형 현수막을 경기장에 내걸며 반겼다. REUTERS/ PHIL NOBLE

                        축구 본토를 놀랜 한국산 ‘푸른 용’

                          []
                          충남 논산 쌘뽈여고 1학년 학생들

                          지켜보는 <img src=http://img.hani.co.kr/section-image/09/h21/1shot_02.gif>, 감사합니다

                            [당신]
                            어머니의 이름

                            어머니의 이름

                              [만리재에서]
                              충남 논산 쌘뽈여고 1학년 학생들

                              어린이 사회주의

                                [노 땡큐!]
                                이러다 카퍼레이드 하겠네.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이러다 카퍼레이드 하겠네

                                  [독자와 함께]
                                  티격 태격

                                  [독자편지] 801호를 읽고

                                  [캠페인-운동합시다]
                                  운동합시다

                                  “청소년도 사회와 소통하고 있답니다”

                                    [알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인터뷰 특강, 마지막 프러포즈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시계태엽 오렌지〉

                                      [금태섭의 책 속의 이런 법이?] 성범죄, 거세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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