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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새마을운동의 화려한 외출

새마을운동의 화려한 외출

955호 상세보기2013-04-08
[만리재에서]
2010년 12월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직원들이 인수저장시설에 들어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울진핵발전소에서 해상으로 옮겨진 폐기물은 경주 핵처분장이 완공되면 이곳에서 최종 처리된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권력의 동심원

    [정치의 속살 2013]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2005년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책을 읽고 있다. 2012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 제공

    18년 동안의 고독과 독서

      [영화평론가 황진미의 법정 관람]
      지난 3월26일 오전 ‘일찍 일어난’ 예술가들이 이하 작가의 ‘전두환 29만원 그림’에 대한 첫 공판을 앞두고 게릴라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겨레 남은주

      뭘 광고? 전두환을? 29만원 수표를?

        [김현정의 천변 진료실]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된 노숙인 대상 독감 예방주사 무료 접종 행사 모습. 한겨레 김경호

        내 다리 잘라주세요

          [하승수의 오, 녹색!]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경제부처 장관 등이 지난 3월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너무 조용한 곳으로 귀농 말라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1938년 9월30일 독일 뮌헨에서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왼쪽)가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오른쪽)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영국과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 지역을 독일에 할양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협정에 서명했다. 한겨레 자료

            전쟁광 히틀러와 거대한 착각

              [오 선생을 찾아서]
              955호 오 선생을 찾아서

              정중동론

                [김보경의 좌충우돌 에디팅]

                내가 노벨문학상을 걸어준 미야자와 겐지

                  [마이 소울 시티]
                  일본 산속 마을 호쿠토시. 노무라 할아버지의 집 마당에는 넓적한 돌이 하나 있다. 여우의 식탁이다. 먹이를 두면 여우가 밤에 내려와 먹는다(작은 사진). 임정진 제공, 노무라 모토유키 제공

                  여우의 식탁이 있는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