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호 통계 뒤집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29일 관보에 공개한 고위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10명 중 7명의 재산이 늘어났다. 재산이 증가한 이유로는 부동산 공시 가격과 주식 평가액의 상승, 급여 저축 등을 꼽았다.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의 경우 1년간 20억404만원이나 불어났는데 배우자 예금(15억7760억원)이 대부분이었다. 총재산은 119억7134만원. 재산공개 대상자 중 꼴찌는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한 해 전보다 빚이 2억8416만원이나 많아져 부채 5억9473만원을 신고했다. 선거 때 만들었던 박원순 펀드를 상환하면서 그렇게 됐단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존하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작은 위안이다. 박근혜 대통령 등의 재산은 5월25일 이후에 공개된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트럼프 “이란과 ‘호르무즈 벤처’ 검토”…함께 통행료 걷나

특검,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용서 구한다”

“장동혁 가장 걸림돌” 국힘 내 퇴진론 분출…내홍 속 다음주 방미

법정 나온 박성웅 “이종호, ‘우리 장군님’ 하며 허그…친해 보였다”

북 장금철 “계속 까불어대면 재미없다…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

휴전 이튿날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호르무즈, 다시 막힌 듯

고성국, 전한길 탈당에 “장동혁 도와야지…패배주의” 비판

트럼프 ‘문명 파괴’ 발언 파장…“1억명 학살 위협” 퇴진 요구 확산

이란, ‘전략적 승리’ 선언하며 2주 휴전 수용…호르무즈 통행 허용

세계가 ‘핵 공격 우려’에 떤 12시간…파키스탄·중국 물밑 설득에 파국 피해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 [단독] 맥쿼리 사모펀드, ‘알짜’ 휴게소서 2천억원 벌어갔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403/53_17752212342421_2026040350116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