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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읽고 싶어요

읽고 싶어요

1031호 상세보기2014-10-13
[만리재에서]
가을 하늘 아래 호박이 무겁게 영글어가고 있다.

창조, 찬조, 참조

    [기획 연재_ 지금, 여기 왜 합의제 민주주인가 ③ 한국식 합의제 민주주의로 가는 길]
    1

    한국식 합의제 민주주의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하승수의 오, 녹색!]
    ‘기후변화 시민로비단’ 회원들이 미국 워싱턴의 거의 모든 의회 사무실에 ‘탄소부담금과 시민배당법’에 대한 로비를 한 뒤 모여 있다. 기후변화 시민로비단 누리집 갈무리

    탄소부담금으로 기본소득을

      [특별기획_ 진짜 해피콜 ④ 판화가 이철수의 응원]
      판화가 이철수씨가 30일 오후 충북 제천 백운면 평도리 작업실에서 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제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해’처럼 웃으세요

        [탈덕열전_ 철도편]
        한 철도 마니아가 모형기차 디오라마를 꾸미고 있다. 한겨레 박미향 기자

        만국의 잉문학도여!

          [박상주의 남미 만인보]
          40년 가까이 파라과이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박광욱·오현숙 회장 부부는 행상으로 출발해 연간 2천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봉제업계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박 회장 부부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비즈니스 중심가 아비아도레스델차코 지역에 건설 중인 월드트레이드센터 건물 앞에 서 있다. 박 회장 부부는 4개동으로 이뤄진 이 건물의 전체 지분 30% 정도를 사들였다. 박상주 제공

          이국 땅에 한땀 한땀 수놓은 희망

            [정의길의 중동대전 70년- 마지막회]
            민간인 학살과 납치 등 만행을 저지르는 이슬람국가(IS)는 국제사회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지난 9월15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유엔 청사 앞에서 이라크계 쿠르드족 주민들이 IS의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누가 IS와 대적할 것인가

              [나는 뮤지션과 결혼했다]
              아침, 뮤지션의 이런 이불 돌돌 말기 신공을 보고 출근하는 나날이 이어졌더랬다. S기자

              얼굴을 봐야 재밌든지 말든지

                [오늘의 하드커버]
                1

                김흥식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박씨와 매주 일요일에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이 조금씩 쌓고 있는 돌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느티나무 밭 경사면을 보호하기 위해 수년간 머릿속으로만 구상하던 돌담쌓기를 이제야 드디어 실행하고 있다. 강명구 제공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대명천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