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맞아 출근하는 직장인도 드문 이른 아침. 아직 문을 열기도 전인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 앞에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10월1~7일)에 유커 16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한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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