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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돈을 갖고 튀어라!

돈을 갖고 튀어라!

858호 상세보기2011-05-02
[만리재에서]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토건족 임금님?

    [이슈추적]
    인디 밴드 와이낫은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위)의 노래 <외톨이야>의 작곡자가 자기네 노래 <파랑새>의 핵심 후렴구를 베꼈다며 소송을 냈다. 작곡자는 해당 후렴구가 대중가요에서 흔히 쓰이는 관용적 표현으로 와이낫의 창작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법원은 작곡자 쪽 손을 들어줬다. 당사자 어느 한쪽은 승복하지 않기에 표절 판정은 언제나 어렵다.

    가락이 닮았다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
      &raquo; 1951년부터 만화잡지에 연재된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은 일본인이 가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호감을 상징한다.

      아톰의 볼모, 고질라의 공포

        [허풍선 의원의 정책개발실]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예쁜 것들은 세금을 내라~

          [김성윤의 18 세상]
          한겨레21 김경호 기자

          요즘 10대의 안전한 반항

            [5선녀의 무릎 '탁']
            서태지(왼쪽)와 이지아

            에 나오면 재미있을 커플은?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펠릭스 곤살레스토레스의 <무제-총기사망) 25쪽 가운데 20쪽. 총기사건으로 숨진 사람들의 얼굴이다.

              관객이 완성한 죽음의 포스터

                [판다의 시시콜콜 스포츠사]
                한겨레 박미향 기자

                축구라는 전쟁 종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