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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아무도 죽지 않는 살인

아무도 죽지 않는 살인

952호 상세보기2013-03-18
[만리재에서]

첫인사 끝인사

    [이슈추적]
    형식적 시민권의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사실상 제 나라에서 ‘비국민’으로 살아가는 존재는 많다. 이주노동자와 탈북자들이 그 예다. 지난해 12월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집회 중인 이주노동자 한겨레 김태형

    국적의 두 얼굴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1961년 6월3일 존 케네디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오스트리아 빈 주재 자국 대사관저에서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회담하고 있다. 그로부터 1년4개월여 만에 벌어진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두 사람은 핵전쟁 직전에 극적인 타협을 이뤄냈다. 미국 국무부 자료

      미국과 소련의 ‘겁쟁이 게임’

        [영화평론가 황진미의 법정 관람]
        최성진 '한겨레' 기자가 지난 2월21일 첫 공판을 받고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13일치 '한겨레'토요판에 최 기자가 특종 보도한 ‘최필립의 비밀회동’. 한겨레 류우종

        통비법 위반에 10개월 통화 기록이 증거?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다이내믹 차이나’에는 몇 해만 지나면 경제적 ‘신분’이 달라지는 이가 속출하고 있다. 베이징 왕푸징에는 명품 매장이 즐비하고, 이를 소비하는 이도 늘고 있다. 한겨레 윤운식

          대륙의 쨍하고 해뜰 날

            [이광호의 만약에 사전]

            ‘당신’이라는 상실을 기다린다

              [김보경의 좌충우돌 에디팅]
              당대비평

              신’은 언제나 ‘인간’을 괴롭힌다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시골 비슷한 수도권 주변으로 이사 와서 산 지 벌써 14년째, 집 주변을 정리하며 나도 꽤나 일머리가 늘었다. 뒷마당 앞에 선 아들 병곤이와 강아지 들이. 강명구 제공

                인생도처유상수

                  [이은혜의 비하인드S]
                  한겨레 김태형 기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