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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선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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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호 상세보기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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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하

    [만리재에서]

    윤봉길과 다카키 마사오

      [독자와 함께]
      938호 표지

      938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940호 통계뒤집기

      [통계 뒤집기] 이재용 부회장의 ‘승진운’

      [크로스]
      940호 트윗1

      이주의 트윗, 이정희 쇼크

        [초점]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지 김 조작간첩 사건의 조사를 받으려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윤운식 기자

        장세동, 세금 3억3천만원 가로챘다

        [표지이야기]
        공식적인 계통과 체계를 뛰어넘는 비선 측근 조직의 폐단은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파동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4월2일 청와대 인근에 있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불법 사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박근혜를 움직이는 ‘환관권력’

        [대선캠핑]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지 김 조작간첩 사건의 조사를 받으려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윤운식 기자

        삼고초려’가 된 ‘문전박대’의 역사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지난 9월2일 청와대를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이명박 대통령이 맞이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진짜 ‘잃어버린 10년’ 만들지도 모를 ‘선택’

            [기획]
            940호 기획

            내 삶 바꿀 공약을 찾아라

            [신명환의 초~상식 시대 만화]
            940호 시사만화

            눈 오는 날 편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마지막 회]
              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인 포로들을 놓고 총검 훈련을 하는 일본군들. 일본인들이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참회하는 것은 그나마 자신의 국가, 그리고 그 국가의 혜택을 받아 지금의 지위를 얻은 자신이 있기까지 누구의 희생이 있었는지를 기억하는 책임의식과 부끄러움의 행동이라 볼 수 있다. 한겨레 자료

              부끄러움 모르는 권력, 공감할 줄 모르는 사회

                [2012 만인보]
                트윗에서 ‘답우물 성명서’를 내고 노동자 선언을 한 기록노동자 이선옥, 이혜정, 서분숙(왼쪽부터)씨가 11월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명진 기자

                ‘르포작가’라는 이름보다 ‘기록노동자’라 불러주오

                  [특집 - ‘탈핵’ 로드맵을 그리다 ③]
                  지식경제부는 지난 9월17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 317만8292m²를 신규 핵발전소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명사십리로 유명한 맹방해수욕장과 불과 2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김대수 삼척시장은 소방방재단지를 만들겠다며 이미 땅을 파헤쳐놓았다. 소방방재단지 추진이 실패로 돌아가자 김 시장은 해당 부지를 핵발전소 부지로 내놓았다. 지역 핵마피아인 셈이다. 한겨레 탁기형 기자

                  한국 핵마피아 명단을 파헤치다

                  [하승수의 오, 녹색!]
                  좁은 공간에 가둬놓고 사료를 먹여 살찌우는 것이 공장식 축산이다. 공장식 축산에서는 조류독감, 구제역 등의 질병이 쉽게 창궐한다. 돼지 축사에서 소독 작업을 하는 모습. 한겨레 김태형 기자

                  지구를 살리는 ‘돼지 소송’

                    [세계]
                    흔히 ‘펜타곤’으로 불리는 미국 국방부 청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공서다. 약 2만3천 명이 일하는 그곳에서도 극소수인 3성급 이상 장군들은 전역 이후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군수업체 로비에 나선다. 한겨레 자료

                    참 좋은 장군님 세상

                    [포토²]
                    양고기를 숯불에 굽고 있다. 양꼬치에 주로 사용하는 양고기는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어린양 램이다. 양고기에 입히는 소스는 가게마다 다르지만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향신료 쯔란(커민)은 꼭 들어간다.

                    건대 앞 차이나타운의 ‘화양연화’

                      [제4회 손바닥문학상]

                      가작- 윤성훈의

                      [레드 기획]
                      레드기획

                      남성 여러분, 일단 앉아주세요

                      [문화]
                      (위부터) 연민·사랑·협동·나눔의 정신을 뜻하는 ‘아로파’를 공동체의 핵심 가치로 내세운 아누타섬의 아이들, 부자와의 맞선에 나선 중국 상하이에 사는 준리. 돈의 제국이 된 중국에서는 부를 세습받지 못한다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쟁취하겠다는 욕망이 들끓고 있었다. SBS 제공

                      최후의 제국에서 최초의 인간을 보다

                      [당신의 머스트 해브]
                      우기훈 제공

                      딸과 동갑인 그놈

                        [오보이의 무릎 ‘탁’]
                        KBS 제공

                        형제님, 북극에서 빙하를

                          [네 남자의 만화방]
                          노라쿠로는 미키마우스를 베껴왔다. 1920~30년대 일본의 완구용 영사기에서 상영되는 29초짜리 애니메이션에서는 미키마우스와 노라쿠로가 함께 등장한다. 일본 제작, 연대 불명.

                          쥐 잡다가 미키마우스까지 잡겠네

                            [오동진 & 김영진의 크랭크人]
                            퀴어 3부작을 찍은 이송희일 감독은 “동성애가 특별한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고 말한다. 의 두 배우 김재흥(왼쪽), 전신환과 함께 ‘크랭크인’에 출연한 이송희일 감독(가운데). 정용일 기자

                            이송희일 감독의 야심찬 퀴어 3부작

                              [출판]
                              1965년 한-일 회담 반대 시위 당시 서울대 법대생들의 200시간 단식 장면. 농성 중인 학생이 읽다 덮어둔 표지가 보인다. 는 혁명과 쿠데타로 상징되는 1960년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순’에 주목했다. 천년의상상 제공

                              권보드래·천정환의

                              [RED 樂]
                              한겨레21 X

                              X기자 부부의 주객전도- 얼씨구절씨구 노는 주부음주단

                              [S라인]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지 김 조작간첩 사건의 조사를 받으려고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윤운식 기자

                              롯데 vs KBO, 승자는?

                                [김준의 벤치워머]
                                한겨레 이정아 기자

                                한 남자의 직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브라노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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