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에 마련된 대안 기획 전시 공간 개관전 ‘10 영 크 리에이터스’
오래된 당구장이 젊은 예술가들의 공간으 로 다시 태어났다. 대림미술관은 서울 한남동 에 있는 당구장에 대안 기획 전시 공간을 마 련하고 개관전 ‘10 영 크리에이터스’(10 Young Creators)를 연다. 내년 12월22일까지 진행되 는 이번 전시에 선정된 10팀은 디자인·시각미 술·건축·음악·문학·출판·패션 등 다양한 분 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다. 길종상가, 김소현·이윤정, 박진택, Cy Choi, 유희경, 장 성은 등 10팀이 공간을 나눠 갖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3785-0667.
30년의 기량으로 그린 소나무
한국화가 문봉선의 소나무 그림전 ‘독야청정-천세를 보다’전
한국화가 문봉선이 소나무 그림만 모아 ‘독야청 정-천세를 보다’전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 미술관에서 연다. “세월이 흐를수록 가지가 아 래로 내려오는 겸손의 미덕을 가진” 소나무의 매력에 반한 작가는 대학생 시절부터 언젠가 소 나무를 그린 작품만 모아 전시회를 열기로 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소나무 숲을 찾아다니며 관찰 했다. 30년의 기량을 모아 3년 전부터 본격적으 로 소나무를 그리기 시작했다. 600년 묵은 노송 이 화선지에 담기고, 7m에 이르는 나무가 붓을 따라 그려졌다. 12월12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문의 02-395-0100.
이것이 다큐사진이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7명이 기록한 오늘, 니콘 전시 ‘시 대의 눈’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7명이 기록한 현재가 한 자리에 모여 전시된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클 럽 사진 전시회 ‘시대의 눈’이 12월12~17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재훈 사진기자는 ‘분교’를 통해 한국 교육 현 실을 보여주고, 박종우 작가는 ‘와투트강’이라 는 주제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마지막 원시 부족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김홍희·노순택·박 하선·이재갑·성남훈 작가가 참여해 ‘골목‘ ‘분 단인 달력’ ‘고려인’ ‘또 하나의 한국인’ ‘하얀 호 수’ 등의 주제를 하나씩 맡아 깊이 있는 결과물 을 내놨다. 문의 02-6370-3129.
지속 가능한 로망 꿈꾸는 카페들
‘착한 동네카페’의 성공사례 담은 강도현의
골목 구석까지 스며든 자본에 굴하지 않고 지 속 가능한 로망을 꿈꾸는 카페들이 있다. 의 저자 강도현은 억대 연봉을 받는 파생상품 트레이더였다. 그러나 그의 진짜 꿈은 공동체적 목표를 추구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카페를 열었다. 하지만 꿈만 믿고 시 작한 카페 운영은 만만하지 않았다. ‘착한 카페’ 들을 본보기 삼고자 길을 나섰다. 여성들의 자 립을 돕는 ‘신길동그가게’, 의정부 시장통에서 변호사 사무실 겸 카페를 꾸린 ‘동네변호사카 페’ 등 착해도 망하지 않는 동네 카페들의 사연 이 담겼다. 북인더갭 펴냄, 값 1만3600원.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왜 2030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가?’…해답 찾아야 재집권 한다

이병태 “‘5·18 성역’ 핵심은 표현의 자유”…청 “부적절”, 최민희 “국민 모독”

이란 군사·핵시설 800곳 ‘잿더미’…위성 사진 25만장 공개

“이러니 호남 무시…이병태는 공직자, 처벌해야” 허지웅 직격

70살부터 서울지하철 무임 추진…60대 “지하철 택배 관둬야”

정청래는 DJ 생가, 김민석은 익산 자택…주말 호남서 당심 잡기

‘총리급’ 이병태 “5·18이 성역됐다”…배재고 징계 비판에 청 “엄중 경고”

트럼프, ‘쿠팡 주식’ 18차례 거래…재임 중 2억원 어치 보유

오세훈 “윤 지지 세력과 관계 유지해야…보수에 대한 시민들 기대 여전”

이언주 “상임위원장, 나만 쏙 빼고 나눠먹기…정치보복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