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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누가 될까

대선 후보 누가 될까

884호 상세보기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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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쌍용차 노동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와락'센터에서 쌍용가족과 아이들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정용일/20111026

와락 웃어라

    [만리재에서]
    리얼 스틸

    삼천만 중산층 사회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882호

      [이 기사, 주목] 882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한겨레> 류우종 기자

      [어제오늘의 이분] 도올의 돌발 하차

      [특집]
      &raquo; 10월27일 서울남부교도소(옛 영등포교도소).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2층짜리 작업장 앞에 신축 교도소로 옮겨갈 수형자들의 개인 사물 박스가 쌓여 있다. 운동장에서 수형자들의 그늘이 돼주던 왕버들나무는 교도소 이전 뒤 어떻게 될까?

      영등포교도소여 안녕

      [초점]
      &raquo; 이윤재 (주)피죤 회장은 과거 비리에 연루된 회장들이 그랬던 것처럼 환자복에 마스크를 쓰고 경찰에 출두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회장은 <한겨레21>의 연이은 보도에 위기감을 느껴 청부폭력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 류우종

      협상의 문은 빼꼼히 열렸지만

      [허풍선 의원의 정책개발실]

      당첨! 시장이 되었습니다

        [줌인]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귀뚜라미그룹 본사 전경

        귀뚜라미의 이상한 ‘사회공헌’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대기업·정부와의 담판을 통해 성과를 낼 전망이 끝내 보이지 않으면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동반성장위, 결국 좌초하나

          [표지이야기]
          &raquo;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은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대선주자의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도전자’ 같은 반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오른쪽 사진 왼쪽)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급부상했다는 점에서 ‘스타 탄생’에 비유할 수 있다

          안철수의 길 VS 문재인의 길

          [정치]
          지난 10월21일 자칭 ‘아름다운재단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연대’ 회원들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소, 연락처, 실제 회원이 검색되지 않는 단체가 대부분이었다.

          고발자도 모르는 고발

          [세계]
          안자이 이쿠로 리쓰메이칸대학 명예교수. 황자혜 제공

          “동아시아 시민의 쓰나미로 원전을 없애자”

          [2011 만인보]
          &raquo; <고시원 체류기>의 김정우 감독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오

            [김진호의 신들의 사회]
            &raquo; 문제적 발언을 한 전광훈 목사(맨 왼쪽) 등이 지난 9월1일 서울 종로 5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독자유민주당’ 창당준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그리하여 도래한 신들의 사회

              [레드 기획]
              육아 멘토는 없다. 아이가 자라나는 사회에는 안전망이 없다. 지금 육아책들은 불안한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달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대형 서점의 육아서적 코너 모습.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문화]
                문영남 드라마는 가족애라는 이름 밑의 부당함과 허위를 까발린다. 그의 막장 수법은 실은 풍자에 가깝다. 최근 방송된 문영남의 가족 드라마들. <폼나게 살 거야>. sbs 제공

                이 가족, 해도 해도 너무하네

                [5선녀의 무릎 ‘탁’]
                천일의 약속 - 수애 김래원

                오 마이 멜로퀸

                  [현시원의 너의 의미 2]

                  이송희일 감독의 가죽장갑

                    [네 남자의 만화방]
                    <지미 코리건>을 그린 크리스 웨어는 칸 운용의 파격을 활용한 대표적인 작가다.

                    태초에 칸이 있었다

                      [출판]
                      1973년 9월11일 미국의 지원을 업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당시 칠레 군참모총장이 쿠데타를 일으키자, 살바도르 아옌데(왼쪽) 대통령이 참모들과 함께 쿠데타군에 맞선 최후의 항전을 준비하고 있다. 역사의 한 흐름은 이렇게 돌연 중단돼버렸다. 한겨레 자료사진

                      장석준의

                      [KIN]

                      [밤이면 밤마다] 지구촌 축제에 온 듯한 서울 이태원 ‘112-6 라운지’

                      [S라인]
                      지난 10월 런던 올림픽 예선을 통과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핸드볼 여자 대표팀. 한겨레 자료사진

                      ‘우생순’, 런던에서 다시 한번

                        [판다의 시시콜콜 스포츠사]
                        리얼 스틸

                        드라마를 담아 벌처럼 쏘다

                          [김성윤의 18 세상]
                          <성균관 스캔들> 등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남장여자 같은 동인녀 코드가 등장한다. 한국방송 제공

                          소녀들의 야동, 야오이

                            [노 땡큐!]
                            일러스트 이강훈

                            야만의 시간, 14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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