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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조 교육 무개념 1박2일

무노조 교육 무개념 1박2일

807호 상세보기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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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여러분, 노조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
6년간 삼성전자 ‘LCD사업부’ 기흥공장에서 일한 뒤 2005년 ‘소뇌부 뇌종양’ 판결을 받은 한혜경씨는 병든 몸으로 싸움을 시작했다(왼쪽)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노조가 없어 서러운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삼성전기 이은의 대리도 2005년 부서장의 성희롱 사실을 회사에 알렸다가 5년째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암에 걸려도 성희롱 당해도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는…

[맛있는 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부글부글] 양촌리 인촌교대

[초점]
천안함의 반쪽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외부 폭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를 북한 어뢰 공격설로 등치시키는 단순 논리는 안보를 위협할 수도 있다. 한겨레 김봉규 기자

천안함 절반의 진실이 드러났을 때

[정치]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방식 등을 둘러싸고 민주당의 내홍이 심해지고 있다. 4월7일 국회 정론관에서 유필우·이종걸·이계안(왼쪽부터) 등 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경선 보장을 요구했다. 한겨레 김봉규 기자

경선인가 위선인가

    [조선 목민관 열전]
    목민관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청렴은 개인의 욕심을 위해 무엇인가를 탐하는 일체의 행동을 멀리하는 것이다. 청렴을 실천한 대표적 목민관으로 꼽히는 이원익의 초상화. 문화재청

    베옷 입고 고향 돌아온 영의정

      [특집]
      4월9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급식을 받아가고 있다.

      함께할수록 밥상이 풍성해진다

      [사람과 사회]
      지난 2월5일 졸업식이 열리는 경기 수원의 한 학교 입구에서 아수나로 수원지부 회원들이 학교 졸업식을 감옥 출소식에 빗대 두부를 먹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연합 신영근 기자

      10대 정치, 엄숙함 벗고 발랄 진화 중

        [사이언스온]
        유전자변형 작물은 세계 작물 시장을 급속도로 잠식해가고 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농부가 유전자변형 옥수수를 말리고 있다. AP 연합

        유전자변형 작물이 세계 식량난을 풀까

          [경제]
          부자들만 아는 스마트폰의 비밀

          부자들만 아는 스마트폰의 비밀

          [세계]
          4월10일 방콕의 유혈사태는 타이 현대사에서 ‘암흑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방콕 시내에서 진압에 나선 군이 시위 참가자 한 명을 폭행하고 있다.

          타이 정부가 ‘붉은 벌집’을 쑤셨다

            [1910~2010 가상 역사 ‘만약에’]
            1910~2010 가상역사 ‘만약에’

            금강산 관광이 5년 먼저 시작됐다면

              [읽어주는 ‘한겨레21’]
              개그맨 이동우(39).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딸에게 책 읽어주는 상상을 한다”

                [캠페인-운동합시다]
                운동합시다

                예술하는 자매의 무한도전

                  [레드 기획]
                  고은 시인.

                  ‘만인보’의 끝, ‘고은보’의 시작

                    [기자가 뛰어든 세상]
                    남화연 작가의 행위극 <오퍼레이셔널 플레이>에서 ‘움직이는 무대장치’로 열연한 하어영 기자.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사막의 폭풍’에 몸을 맡기다

                      [문화]
                      수많은 영화에서 지적장애인은 무성적 존재나 성범죄를 일으키는 존재로 인식되었다. 〈미투〉의 다운증후군 장애인은 ‘서로의 체온을 나눌 권리’에 대해 말한다.

                      “넌 자위나 하라”고 말하는 세상

                      [S라인]
                      오랜 시련 끝에 올해 첫 선발승을 올린 투수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엄정욱, 박명환. 김광삼. 연합사진

                      첫승, 갈망의 끝

                        []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본사와 14개 지역사 노조원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4월14일 밤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집 나간 사장님을 찾습니다

                          [만리재에서]
                          [와글와글] 노스트라무현

                          당신의 눈물을 보내주세요

                            [노 땡큐!]
                            슬픔에 대한 예의.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슬픔에 대한 예의

                              [독자와 함께]
                              티격 태격

                              [독자편지] 805호를 읽고

                              [알림]
                              ‘노무현과 나’

                              ‘노무현과 나’ 기고를 받습니다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구미 포교를 선구적으로 개척한 샤쿠 소엔이 주지를 맡았던 원각사. 샤쿠 소엔은 일본군 종군승려로 임명돼 만주의 전장에 나갔다. 한겨레 자료사진

                                [박노자의 국가의 살인] 백인이여, 불교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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