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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떠나버리지는<BR> 말아요

아주 떠나버리지는<BR> 말아요

762호 상세보기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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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아주 떠나버리지는 말아요

[표지이야기]
용산 참사 피고인 변호를 맡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의 권영국 변호사가 5월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진실은폐, 편파·왜곡 수사 검찰 규탄대회’를 마친 뒤 경찰들에게 연행되고 있다. 법원 앞에선 집회 허가가 나지 않아 기자회견이란 편법을 쓰고도 변호사가 붙들려 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사진 한겨레 김명진 기자

집회·시위 ‘글로벌 스탠더드’를 아느냐

[맛있는 뉴스]
[부글부글] 봉창 두드리는 이-조 시대. 사진 연합 임현정

[부글부글] 봉창 두드리는 이-조 시대

[특집]
황석영, 변절 맞습니까 / 컴퓨터그래픽 장광석

황석영, 변절 맞습니까

[지구를 바꾸는 행복한 상상 ‘Why Not’]
일보 도쿄 신주쿠 외곽에 있는 플로렌스 사무실의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아주는 연핑크색 천사. 회사의 상징이다.

‘병아 보육’ 통해 워킹맘을 구하다

[초점]
구준엽씨. 사진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마약 음성판정 나왔다는데 통보도 안 해줘”

    [이슈추적]
    지난 1월15일 오후 이구택 포스코 전 회장이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포스코 2009 CEO 포럼’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 한겨레 이종근 기자

    포스코 회장 선임 ‘미스터리’ 열쇠는 회의록

    [딸랑 이거]
    5월19일 하나카드는 기자에게 “다른 카드사의 연체로 카드이용 한도를 하향 조정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정작 연체한 카드사는 이용한도를 낮추지 않았다.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리스크만 관리 하나 고객은 관리 안 하나

      [정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5월1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춘천으로 돌아가며 당원·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낮은 포복으로 삼고초려를 기다리다

      [VS]
      전성인 교수

      “이념이 아닌 팩트로 진보와 보수 공존 가능”

        [사람과 사회]
        그들도 우리처럼, 때로는 고단하고 때로는 즐거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3×FTM>의 세 주인공 김명진, 한무지, 고종우씨(위 부터).

        우리는 남자가 되어가는 여자들

          [세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5월1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한 정상회담에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을 전제로 한 ‘2국가 해법’을 새삼 강조했다. 사흘 뒤인 5월21일 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은 분리할 수 없는 유대인들의 영원한 수도”라고 강조하며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 사진 REUTERS/ LARRY DOWNING

          오바마, 중동정책 변화 기대 마?

          [레드 기획]
          4050세대는 문화예술계에서 ‘블루칩’으로 통한다. 사진은 ‘카쉬전’을 보러온 중·장년층 관객. 사진 한겨레 김종수 기자

          베이비붐 세대, 문화계에 붐을 일으키다

            [문화]
            〈마더〉

            엄마란 짐승의 절박한 피로

            [S라인]
            스포츠의 역사가 쌓이면서 2세 스포츠인들의 전성시대가 오고 있다. 대표적 2세 선수인 하승진·하은주 남매, 김계령, 기성용(왼쪽부터 사진/ 연합, 한겨레 이정아 기자, 연합, 한겨레 김명진 기자)

            스포츠와 가족주의가 만나면

              []
              빈 침대

              빈 침대

                [포토²]
                최병수 작가가 만든 설치미술 너머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가에 해군기지 유치 반대 깃발을 설치하는 주민이 지나가고 있다. 멀리 범섬이 보인다.

                평화의 깃발 든 바람 타는 섬

                  [만리재에서]
                  진미파라곤 빌딩.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하찮은 생명

                    [노 땡큐!]
                    좌우를 오고 갈 자유는 가능한가 /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좌우를 오고 갈 자유는 가능한가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60호

                      [독자편지] 760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진미파라곤 빌딩.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정치의 속살] 왜 그 빌딩엔 국회의원들이 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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