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우리 그냥 살게 해주세요

우리 그냥 살게 해주세요

988호 상세보기2013-12-02
[인물탐구_안 만나도 다 알아?]

‘잘 드는 칼’이 향하는 곳은?

    의 20년 리뷰_ 그땐 어땠을까? ⑦ 2000년
    2002년 이 뽑은 올해의 인물은 효순이와 미선이였다. 그해 12월26일 서울시청 앞에서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요구하는 촛불시위가 열렸다.박승화

    변화가 시작된 ‘낯섦’

      알림- 제5회 손바닥문학상 심사평
      응모 편수가 부쩍 늘어난 만큼 전체적인 수준 역시 높았다. 그래서 김선주 언론인, 신형철 문학평론가, 최재봉 한겨레 선임기자(왼쪽부터)를 즐거운 고민에 빠뜨렸다. 탁기형

      냉철한 시선이 돋보였다

        [정연순의 말하자면]
        정용일

        먹거리 정의를 아시나요

          [고경태의 1968년 그날]

          나무는 보았네, 그날의 참상을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스모그 안에서 베이징은 평등하다

              [일터 비밀노트- PT 잘하는 법 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비롯한 각종 불꽃축제를 기획하는 (주)한화의 불꽃프로모션팀 직원들이 사무실이 불꽃축제 사진 앞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맨 오른쪽 윤두연 매니저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불꽃디자이너’다.탁기형

              PT삼일,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마라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가 2011년 시작한 온라인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학술지 기고부터 리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에게 개방한다.

                지식이여, 바다에서 헤엄쳐라

                  [박종현의 이코노미피아]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1월21일 오후 서울 성북동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동양 기업어음·회사채 투자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요구사항을 적은 종이를 벽에 붙이고 있다.한겨레 류우종

                  투자자 자기책임보다 더 중요한 원칙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장작은 고사목이든 통나무든 모아 굵기대로 난로의 크기를 고려한 길이로 잘라놓는다(위). 혹독한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건 이 나무난로 덕이다(아래).강명구 제공

                    ‘마아님~’ 장작은 꼭 한 번에 뽀개고 싶다

                      [오은하의 걱정 극장]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객과 함께 나이 먹은

                        [레드樂-최빛나의 황야의 제작자]
                        최빛나 제공

                        우리는 모두 픽션작가들이다

                          [레드樂-김준의 벤치워머]
                          강남구청의 강제철거로 생활 터전(개포동 영동5교 아래)을 잃은 넝마공동체 주민들이 지난해 12월12일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앞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한겨레 김정효

                          최동원과도 우린 이별했었노라

                            [오늘의 하드커버]
                            1

                            천정환의

                              [김종철의 빨간 책가방]
                              1

                              이것을 나라라고 부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