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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난민사이

국민과 난민사이

980호 상세보기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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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127송전탑 예정지/20130926/정용일

우리는 같이 갈 거다

    [만리재에서]
    밀양127송전탑 예정지/20130926/정용일

    꿩 먹고 알 먹고

      [독자와 함께]
      1

      [이 기사, 주목] 979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1

      [바글바글 뉴스]

      의 20년 리뷰_그땐 어땠을까? ①1994년
      1994년 10월에 일어난 서울 성수대교 붕괴 사고.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 한국형 개발독재의 상징이었다.옆은 창간호 표지.

      김일성·지존파·

        [인물탐구_안 만나도 다 알아?]
        1

        버스커버스커, 이 요물!

          [이슈추적]
          지난 4월 구급차에 실려 법원에 출두하고 있는 김승연 한 화그룹 회장(맨 왼쪽), 지난 9월27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의 항소심 선고공판에 들어가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부회 장(가운데), 지난 1월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중앙지법으로 들어가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맨 오른쪽).

          ‘도사님’이 투자하라니 회삿돈 빼 450억원 마련해서는…

          [특집]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 앞에서 노인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박근혜표 기초연금, 국민연금을 쏘다

          [표지이야기]
          1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고경태의 1968년 그날]
          1968년 2월12일 총성이 울린 베트남 중부의 농촌마을 퐁니와 퐁넛. 사진 오른편 동쪽에서 왼편 서쪽으로 마을을 비껴 지나가던 한국의 무장 군인들은 저격을 받고 부상병이 발생하자 민가가 있는 서북쪽 방향으로 진입했다. 그날로부터 45년이 흐른 2013년 1월의 풍경.

          왜 쏘았지?

            [정연순의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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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워라, 혐오에 맞서 또 싸워라”

              [이문영의 恨국어사전_ ‘사북광부’편 ①]
              광부들이 탄재 가득한 갱내에서 탄을 캐고 있다. 광부들의 삶을 담은 언어는 폐광 뒤에도 그들의 고된 현실을 직설하고 은유한다.

              관광노보리 보고 간 놈 막장 실상을 알 턱 있나

                [7인의 변호사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 조합원에는 학생들을 일제고사를 치르는 대신 체험학습에 참여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직된 교사들이 있다. 일제고사는 평가 결과 조작 등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후 폐지되거나 축소됐다. 2008년 일제고사가 치러진 날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들.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 전교조 해직 조합원

                  [사회]
                  문화연대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문화연대는 ‘대법원이 2010년 한 단체의 플래시몹을 정치적 집회로 보고, 집회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집회로 규정했다‘며 정치적 행위와 예술행위를 구분지어선 안된다는 뜻으로 이 플래시몹을 기획했다. 관리인이 이들이 플래시몹을 하던 도중 허가를 받고 오라며 제지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문화기본법은 ‘기본’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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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위험 ‘헤지’해준 대법원

                    [경제]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조립1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뉴코란도C를 조립하는 모습.쌍용자동차 제공

                    ‘희망고문’은 충분히 당했다

                      [기업과 오감]
                      소음진동(NVH) 시뮬레이션 기기에 앉아 책상 아래 가속 페달을 밟으며 핸들을 움직이면 도로를 달릴 때 느끼는 자동차 소리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NVH 시뮬레이션 기기를 시운전하는 모습.정용일

                      오케스트라처럼 잘 조율된 차

                        [일터 비밀노트- PT 잘하는 비법 ①]
                        소음진동(NVH) 시뮬레이션 기기에 앉아 책상 아래 가속 페달을 밟으며 핸들을 움직이면 도로를 달릴 때 느끼는 자동차 소리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NVH 시뮬레이션 기기를 시운전하는 모습.정용일

                        청중이 궁금해하고 원하는 것에 포인트를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애플이 한가위에 맞춰 공개한 새 모바일 운영체제(OS)‘iOS7’으로 업데이트한 아이폰 메인 화면.

                          ‘의무’ 저버린 애플 iOS7

                            [포토²]
                            농민들에게 ‘녹색의 벼’는 설레는 희망이고 ‘황금빛의 벼’는 벅찬 기쁨이다. 비바람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낸 농민들의 ‘황금빛 기쁨’이 가을 들녘에 가득하다.(철원)

                            잘 영글어 고맙습니다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농민들에게 ‘녹색의 벼’는 설레는 희망이고 ‘황금빛의 벼’는 벅찬 기쁨이다. 비바람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낸 농민들의 ‘황금빛 기쁨’이 가을 들녘에 가득하다.(철원)

                              망각에서 기억으로, 침묵에서 청산으로

                                [지역통신]
                                인부들이 무너져내린 공산성 성곽을 둘러보고 있다. 아래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준설이 이뤄진 금강이 보인다. 김종술 제공

                                무너져내린 古都의 자존심

                                  [세계]
                                  인부들이 무너져내린 공산성 성곽을 둘러보고 있다. 아래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준설이 이뤄진 금강이 보인다. 김종술 제공

                                  케냐에서 상연되는 ‘테러의 희비극’

                                    [레드 기획]
                                    서울 시내버스를 타고 도시를 여행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한 402번 버스를 타고 한남대교를 건너는 중이다.

                                    버스는 아무 때나 떠나네’

                                      [문화]

                                      가려진 실험적 미술의 연대기

                                        [오은하의 ‘걱정 극장’]
                                        © 2013 Nibariki GNDHDDTK

                                        미친 캔버스에 날린 아름다운 비행기

                                          [최빛나의 황야의 제작자]
                                          청개구리제작소 제공

                                          코바늘 있으니 무에 두려우랴

                                            [김준의 벤치워머]
                                            청개구리제작소 제공

                                            온전히 홀로 선 최강의 리드오프

                                            [출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저자는 국가와 자본은 대립적인 사회적 실체가 아니라 자본주의 권력 양식이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두 가지 권력기구라고 강조한다.

                                            박형준의

                                            [오늘의 하드커버]
                                            1

                                            사이먼 배런코언의

                                              [자영업자의 책읽기]
                                              1

                                              임호부의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궁금하면 무엇이든 책을 읽고 실전에 응용한다. 사진의 책들은 머리 굴림을 몸짓으로 연결해준 기특한 책들이다. 사진 강명구 제공

                                                늦바람 든 동생아, 이 책을 보거라

                                                  [노 땡큐!]
                                                  1

                                                  기관총과 스티로폼

                                                    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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