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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좌충우돌 중도가 사랑한 남자, 안철수

좌충우돌 중도가 사랑한 남자, 안철수

925호 상세보기2012-08-27
[만리재에서]
성균관 대학교에서 강사 임용 탈락에 항의해 1년동안 1인 시위를 벌여온 류승완 박사가 14일 오전 성대 6백주년 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MB의 외톨이 외교

    [황이라의 스머프 통신]
    문정현 신부(맨 앞줄 모자 쓴 이)가 지난 3월7일, ‘구럼비 발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정치인들과 함께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문 신부는 대추리, 용산, 강정 등 우리 사회에 탄압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해왔다. 한겨레 류우종

    소나기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다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의 자동차 부품업체 SJM 회사 정문을 용역 업체 직원들이 지키고 있다. 안산/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배고픈 청년들은 노동자들을 팼다

        [현시원의 질문의 재발견]
        이인성, <여름 실내에서>, 1930. 그림 덕수궁미술관 제공

        그리운 ‘흰 벽’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여기에 무위, 이곳에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