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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의 육아 딜레마

좋은 아빠의 육아 딜레마

916호 상세보기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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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누가 청소해주나

    [만리재에서]

    ‘피임’은 위대하다

      [독자와 함께]

      914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통계 뒤집기] 무섭고도 두렵다

      [표지이야기]
      5월5일 어린이날 피곤한 모습의 한 아빠가 아이가 노는 사이 잠시 쉬고 있다. 성평등을 지향하는 아내와 전통적 성역할에 갇힌 한국 사회의 분위기 사이에서 젊은 아빠들은 갈등하고 있다. 정용일 기자

      젊은 아빠들의 육아 딜레마

      [기획]
      주기적으로 출현하는 ‘아버지 신드롬’과 강한 정치인은 우리 사회의 ‘아버지 부재’의 상징이다. 그러나 다시 찾고 싶은 것은 권위나 통제를 지닌 부권이 아니라 성숙한 인간으로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니다. 영화 <아버지>의 한 장면. 한겨레 자료

      아버지…무서운 사람, 권위자 혹은 ‘실종자’

        [전우용의 서울탐史]
        1910년대 다케조에마치 부근에서 바라본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다케조에마치는 본래 현재의 신문로 경향신문사 앞에서 서대문로타리를 지나 아현삼거리에 이르는 1.5km에 달하는 길이었으나 1984년 800m로 단축됐다. 이곳은 개항 이후 조선 정부를 상대로 한 일본의 각종 ‘정치 공작’이 구상되고 집행된 거점이었다. 전우용 제공

        충정로, 일본의 서울 침투 제1루트

          [특집1]
          2월21일 서울 상암동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아버지인 박 전 대통령의 생전 사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진공동취재단

          ‘좀비’들의 귀환과 박근혜의 운명

          [시사만화]

          킬링캠프 편

            [특집2]
            지난 6월13일 울산 동구 한 조선소의 사내하청 임시직으로 일하는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상만(가명)씨가 15년 전 처음 조선 일을 배운 현대중공업을 바라보고 있다. 김명진 기자

            희망버스 1년, 희망고문 1년

            [이창근의 해고 일기]
            쌍용자동차와 발레오공조코리아 해고노동자 등 20여 명이 지난해 7월1일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을 응원하려고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을 출발하고 있다. <한겨레> 류우종 기자

            길 위에서 길을 만들다

              [기획연재 병원OTL-의료상업화 보고서⑥]
              의료사고의 세계를 환자가 짐작하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수술방에 들어가는 환자들은 마취 상태다. 깨어 있더라도 의료의 전문적인 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은 의료사고와 직접적 관계가 없다. 정용일 기자

              “잠 못 자 졸며 시술했다, 음주운전과 다를 게 없다

              [초점]

              과잉진료 NO, 의료 상업화 OK?

              [포토²]
              어깨에 문신을 한 여성이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내 몸 깊이 새기노라 딱, 3주만

                [세계]
                만족스러운 식사는 서로의 욕구와 필요를 깊이 살피고 정성을 기울이면 해결되는 문제다. 그러니 화폐경제보다는 협동조합이 잘 해결할 수 있다. 점심시간 식사를 준비하느라 바쁜 한 식당. <한겨레> 김진수 기자

                군부와 헌재의 ‘쿠데타’, 벼랑 끝의 이집트 혁명

                [홍기빈의 W 경제]
                만족스러운 식사는 서로의 욕구와 필요를 깊이 살피고 정성을 기울이면 해결되는 문제다. 그러니 화폐경제보다는 협동조합이 잘 해결할 수 있다. 점심시간 식사를 준비하느라 바쁜 한 식당. <한겨레> 김진수 기자

                왜 회사 앞 식당밥은 맛이 없는가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vs정의의 미래]
                  일방적 명령·복종 문화는 군대 내에서 구타를 만연케 하고, 가혹행위는 총기사고와 같은 참극을 낳는다. 지난해 7월19일 인천 강화군 해병대 해안초소에서 벌어진 총기사고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김태형 기자

                  판단 중지, 사고 중지, 군인은 생각 없는 기계?

                    [레드 기획]

                    리얼리티 서스펜스

                      [문화]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의 두 감독 홍지유(왼쪽)·김일란(오른쪽). 정용일 기자

                      서울 용산 참사의 진실 담은

                      [당신의 머스트 해브]
                      김남훈 제공

                      프로레슬러 김남훈의 3XL 모터사이클 헬멧

                        [오보이의 무릎 ‘탁’]
                        SBS 제공

                        ‘무념’과 ‘무상’ 사이의 TV

                          [출판]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자 마오쩌둥(왼쪽 첫 번째)의 옆자리를 린뱌오(왼쪽 두 번째)가 차지했다. 1966년 9월,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기 직전의 류사오치(왼쪽 세 번째).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한길사 제공

                          김명호의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한겨레21> X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를 읽고

                            [RED 樂]
                            <한겨레21> X

                            X기자 부부의 주객전도-유체이탈과 사돈과의 상견례

                            [S라인]

                            아프가니스탄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준의 벤치워머]

                              황량한 횟집에서 본 2군 선수

                                [손미나의 레자망]
                                만난 지 10년이 됐지만, 크리스틴(왼쪽)과 리치는 여전히 닭살 커플이다. 크리스틴&리치 제공

                                ‘폴레폴레’, 기적을 만들다

                                  [노 땡큐!]

                                  자유의 가치, 노동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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