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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람’의 노동일기

‘불법 사람’의 노동일기

785호 상세보기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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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한 뒤 소위에 임관하기 직전인 1944년 6월 말, ‘견습 사관’으로 있을 때의 모습. 자료사진

[부글부글] 배트맨과 견마 혈서

[줌인]
“지금도 막막한데 앞으로가 더 막막해요.”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인 김서영(가명)씨가 두 손을 꼭 쥔채 눈물을 떨구었다. 근로장학금을 받지 못한 11월, 살길이 막막하다.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가난한 대학생 놀리는 근로장학금

    [보도 그 뒤]
    지난 11월3일 범민련공대위가 기자회견을 열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법률심판제청 신청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오싹한 ‘패킷 감청’, 헌재로 갈까

      [특집]
      이명박 대통령이 10월31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서울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6월 이후 이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는 계속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그 진정성을 여전히 의심스런 눈으로 보고 있다. 연합

      친서민 정책에서 진짜 서민은 찬밥

      [초점]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 온 ‘노사민정대타협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위원들. 왼쪽부터 이수영 경총회장, 이 대통령,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 이세중 비상대책위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노동, 그까이거 대~충”

      [이슈추적]
      10월28일 아프간 수도 카불 중심가에 자리한 유엔 게스트하우스가 탈레반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된 뒤 유엔 아프간지원파견단(UNAMA)은 직원의 절반 이상을 외국으로 대피시키기로 했다. 11월4일 열린 장례식에서 카이 아이드 UNAMA 대표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도사를 하고 있다. REUTERS/ OLEG POPOV

      아프간 재파병, 그러나 거긴 여전히 아수라다

      [정치]
      국회 예산정책처가 최근 정부 예산안과 주요 국책사업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잇달아 내고 있다. 2003년 3월 설립된 국회 예산정책처는 올해로 설립 6년째를 맞았다.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국회보다 무서운 ‘국회 예산정책처’

        [경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008년 4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 위해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 들어서고 있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지펠 리콜, 회장님 앙코르?

        [레드 기획]
        미국, 그래 너희가 이겼다. 컴퓨터그래픽 이병곤

        미국, 그래 너희가 이겼다

        [문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은 “한국 국적의 셰프가 많아질수록 한국의 식문화도 그만큼 널리 퍼지게 된다”고 말한다.

        “글로벌 셰프 키우고 싶다”

        [S라인]
        지난 10월20~26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출전해 뛰고 있는 김하나 선수. 한겨레 이종찬 기자

        ‘제2의 임춘애’ 김하나에 거는 기대

          [사람이야기]
          동춘서커스 박세환 단장.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84년 곡예단의 순정 “이젠 정말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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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의 기억

          전태일의 기억

            [포토²]
            트롬본을 부는 화순초등학교 관악반 아이들 틈에 앉아 직접 박자를 지도하는 서광렬씨.

            시골의 희망 지휘하는 ‘강마에’

              [만리재에서]
              ‘전향’마저 과분한 당신들의 대한민국 (르몽드 11월호)

              내미는 손길, 거두는 손길

                [노 땡큐!]
                막장, 깊이 들어가면 위험한.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막장, 깊이 들어가면 위험한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83호

                  [독자편지] 783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공포의 제국〉

                  [금태섭 책 속에 이런 법이] 지구는 뜨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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