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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칸델리스<br>촛불의 진화

호모 칸델리스<br>촛불의 진화

757호 상세보기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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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촛불은 광장에서 의회로 진군한다
최초의 ‘촛불 상근자’인 다인아빠가 4월16일 서울 용산 참사 희생자들이 안치된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범국민대책위 관계자들과 촛불 1주년 기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들렀다. 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언제든 점화 준비된 심지

[맛있는 뉴스]
이종걸 의원 / 사진 한겨레 김진수 기자

[부글부글] 내가 조선의 ‘빵모’다

[특집]
전북 전주 덕진과 완산갑 국회의원 재선거는 정동영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4월15일 오전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열린 전주 완산구 화산체육관 입구에서 덕진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와 완산갑 이광철 민주당 후보가 만났다. 다른 무소속 후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정 후보는 이 후보가 악수를 청하자 어색하게 손을 내밀었다. 정 후보는 말없이 체육관으로 향했다.

안팎에서 새는 ‘바가지 정당’ ?

[이슈추적]
‘판을 갈자, 협상의 틀을 바꾸자.’ 북한의 ‘건국 영웅’인 김일성 주석의 97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 4월15일 평양 중심가에 자리한 그의 동상 앞에서 북한 주민들이 추모식을 열고 있다. 북한에선 김 주석의 생일을 ‘태양절’이란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 사진 REUTERS

남북관계 ‘불능화’가 걱정일세

    [초점]
    입학사정관제가 기존 대입 전형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가 적지 않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한 면접시험 장면. 사진 한겨레 자료

    사교육 덫에 빠진 입학사정관제

    [사람과 사회]
    지난 4월15일 저녁 서울대 신양학술정보관에서 기업인 등 미래지도자 인문학 과정 수강생들이 교수의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CEO가 인문학에 빠진 날

      [VS]
      이정희 의원. 사진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조사도 안 받는 언론권력…알 권리가 우선”

        [경제]
        서울 마포의 한 식당에서 직장인들이 삼겹살을 굽고 있다.

        공포의 삼겹살

        [세계]
        ‘반세기 요지부동이던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친형인 피델 카스트로에 이어 쿠바를 이끌고 있는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맨 오른쪽)이 지난 4월6일 아바나를 방문한 미 하원 대표단과 만나 두나라 사이 현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REUTERS/ JUVENAL BADAL

        쿠바로 가는 길 열렸다

        [레드 기획]
        지지리 궁상은 혁명이다 / 일러스트레이션 최규석 이루 제공

        지지리 궁상은 혁명이다

        [트렌드]
        여성들은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며 ‘힙업’ 효과를 줄 수 있는 청바지를 동경한다. 사진 CKD리빙 제공

        ‘광부의 옷’에서 부와 패션의 상징으로

          [문화]
          <7급 공무원>

          뻔한 설정 속 유쾌한 웃음들

          [S라인]
          2005년 5월20일 유벤투스가 세리에A 우승컵을 품에 넣자 토리노의 피아자 카스텔로에서 유벤투스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 REUTERS

          이탈리아는 장화 아닌 축구화의 나라?

            [신백두대간기행]
            노고단에 남아 있는 외국인 선교사 시설 잔해. 호텔과 수영장, 테니스장을 비롯해 58동의 건물이 있었지만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모두 파괴됐다. NIKON D90, NIKKOR18-200,F/5.6, ISO 200, 1/500s

            산은 말 없이 기다릴 뿐이건만

              [원샷]
              신부님 신부님 봉변당한 신부님

              신부님 신부님 봉변당한 신부님

                [만리재에서]
                이종걸 의원 / 사진 한겨레 김진수 기자

                P의 항변

                  [노 땡큐!]
                  20대에게 세잔을 /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20대에게 세잔을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55호

                    [독자편지] 755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4월2일 G20 회담에 모인 정상들. 사진 REUTERS/ DYLAN MARTINEZ

                    [홍기빈의 돈보다 밥] G20 따로 노는 말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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