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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출근하다 죽겠다

출근하다 죽겠다

1037호 상세보기2014-11-24
[포토²]
11월11일 새벽 물안개가 자욱하게 덮은 목포늪(나무벌). 물안개 사이로 쇠오리와 나무가 보이다 안 보이다를 반복한다.

늪과 함께

    [하승우의 오, 마을!-첫회]
    일요일이면 셀카봉을 든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경남 통영의 동피랑마을. 폭력적 재개발을 막아낸 동피랑마을을 사람들은 관광지로만 향유하고 있진 않을까. 하승우

    관광객은 많아도 손님은 없네

      [탈덕열전_ 철도편]
      베를린역에서 기차에 자전거를 실으려고 기다리는 승객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악몽의 시작은 이렇게…

        [특별기획_ 인권밥상 ⑤ 이주노동자들의 딜레마]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에서

          [기획 연재_ 1% 지렛대 예산 ②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회복센터를]

          같이 생활하면 변화는 움튼다

          [세 남자의 ‘타향의 봄’ _ 버밍엄]
          아이들이 핼러윈을 맞아 집 앞에서 변장을 한 채 사탕을 달라고 하는 모습(왼쪽). 딸이 모아온 알록달록한 사탕이 바구니에 가득하다. 김순배

          내년에는 나도 따라다녀볼까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
            통일 뒤 없어질 뻔했던 동독 신호등. 사람 형상의 ‘신호등맨’이 담겨 있다. 이정연 기자,

            결코 사라지지 않을 동독

              [나는 뮤지션과 결혼했다]
              뮤지션이 만든 가지구이 반찬.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가지는 충분히 익지 않았고 양념은 너무 짰다. s기자

              멸치국물 스파게티, 쌀밥 위 치즈

                [오늘의 하드커버]

                장 아메리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식물의 과밀 현상이 일어나면 과감하게 자르고 버려야 한다. 쑥대밭이 된 아름답던 꽃밭. 강명구

                  선인장 죽이던 아내의 ‘화무십일홍’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닥치고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