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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고공생태보고서

고공생태보고서

960호 상세보기2013-05-13
[만리재에서]
정년 60살은 대기업과 정규직 노동자부터 혜택을 입지만 그 영향은 중심에서 주변부로 퍼져나간다. 조기퇴직이 그랬듯이 말이다.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거니는 베이비부머의 뒷모습. 한겨레 이정아 기자

방카와 갤럭시

    [정치의 속살 2013]
    지난 4월30일 오전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민망한 새정치, 진보정치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지난 3월31일 도쿄 신주쿠 한류거리에서 우익단체 회원들이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에서 이들의 인종차별주의와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는 시민들이 인도에 모여 항의하고 있다. 한겨레 정남구 기자

      익명 네토우요, 본명 SNS에 당하다

        [이광호의 만약에 사전]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김충규, 문학동네

        “더 잠을 자도 돼요, 당신”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나의 노동 애마 1호 ‘싼티’ 나는 손수레에 얹힌 표준삽, 곡괭이 중간 것, 그리고 오삽. 4~5년 전 외국에 나가 생활한 연구년에 벼룩시장에서 2~3달러씩 주고 산 것이다. 촬영을 위해 버리는 기름으로 한 번 문질러주었다. 강명구 제공

          숙성된 밭, ‘삽질’ 쾌감

            [이은혜의 비하인드S]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너희가 박지성을 알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