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무료 기획전 ‘병신과 머저리 로 본 한국 영화’를 연다. 일상의 번민, 예술가 의 숙명적 고통으로 고뇌하는 인물들의 이야 기를 다룬 영화 12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 제목에 인용된 이청준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을 비 롯해 등이 온라인 영화관에 걸린다. 5월1일부터 열 린 기획전은 6월30일까지 이어지며 한국 영화 VOD 사이트(www.kmdb.or.kr/vod)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2-3153-2027.
세계문학을 함께 읽는 강좌, ‘세계문학 아카데미’
한국작가회의가 세계문학을 함께 읽는 강좌 를 마련했다. 엄무웅 문학평론가, 백낙청 서울 대 명예교수, 김정환 시인 등이 나서서 D. H. 로렌스, 도스토옙스키, 카프카, 가브리엘 마르 케스, 파블로 네루다 등 친숙한 작가와 나이지 리아의 치누아 아체베, 베트남의 바오닌 등 국 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도 다룬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무라카미 하루키, 의 J. R. R. 톨킨도 포함됐고 한국 작 가 중에는 김수영 시인의 작품을 다룬다. 5월 3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동숭동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열리며 20차 례 강의로 구성됐다. 문의 02-313-1486.
재미없으면 뛰어나가라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제, ‘인디포럼 2013 영화제’
960호 단신
독립영화 축제가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비경쟁 독립영화제 ‘인디포럼 2013 영화 제’가 5월30일~6월7일 서울 돈의동 롯데시 네마 피카디리에서 총 86편의 영화를 건다. 초청전 상영작으로 양익준 감독의 , 김초희 감독의 , 민병훈 감독의 등 단편 극영화 4편과 장편 다큐멘터리 4편이 선정됐다. 신작 은 단편 68편과 장편 11편이 선보인다. 영화제 에 앞서 5월10일 저녁 7시에는 서울 종로구 독 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옥상에서 ‘맛없 으면 뛰어내리는 옥상파티, 인디포럼 심야식 당’이 열린다. 문의 02-720-6056.
인간의 안과 밖을 탐구하는 일
두렵고도 매혹적인 괴물 그림 분석한
책에 실린 100편이 넘는 도판을 한 단어로 정 리하면 ‘괴물’이다. 시대와 지역을 넘어 괴물은 두렵고도 매혹적인 존재였던 모양이다. 화가 들은 창조와 근원에 관한 전설 속 괴물의 형 상을 상상해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냈다. 저자 가 말하는 괴물은 단순히 외양이 흉측하고 위 협적인 존재라기보다는 바깥 세계의 존재, 위 험할 정도로 매혹적인 존재를 일컫는다. 혹은 가늠할 수 없는 내면의 충동과 광기를 괴물이 라 칭하기도 했다. 그래서 저자는 그림 속 괴 물을 들여다보는 일이 인간의 안과 밖을 탐구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연식 지음, 은행나무 펴냄, 값 1만5천원.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트럼프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제동 걸려…미 법원 “시행 중단”
![[단독] 신약 로비 신고자 “한동훈에 자료 안 줘”…출처로 지목된 인물 [단독] 신약 로비 신고자 “한동훈에 자료 안 줘”…출처로 지목된 인물](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4/53_17893758564071_20260914503093.jpg)
[단독] 신약 로비 신고자 “한동훈에 자료 안 줘”…출처로 지목된 인물

김민석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여권내 노선 갈등 또 과열

허벅지 짧으면 당뇨병 위험 높다…팔 둘레도 중요해
![‘과속’ 차기대권 삼보일배 [그림판] ‘과속’ 차기대권 삼보일배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14/53_17893806320969_20260914503320.jpg)
‘과속’ 차기대권 삼보일배 [그림판]

“한동훈, 촐싹·경망” “‘이빨 뽑겠다’ 국회서 나올 워딩 아냐”…국힘 당권파 비판

김승원 오늘 청문회…신약 로비 등 의혹 해소 못하면 임명돼도 ‘내상’

사우디 송유관 파괴, 원유 수입 어쩌나…“10월분까진 확보”

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국힘 “적반하장” 반발

조국 “김민석, ‘이재명 탄핵’ 관념 유포…대통령에 도움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