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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의 치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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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호 상세보기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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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10일 앞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마당에 연등의 그림자들이 비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스님, 연등 그림자 밟고 어디 가세요

    [만리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10일 앞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마당에 연등의 그림자들이 비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5월의 희비극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그 곳은 병원이 아니라 막장인가

      [맛있는 뉴스]

      [통계 뒤집기] 마음만은 특별시? 어렵네

      [표지이야기]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5월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러 걸어가고 있다. 그를 따라오는 그림자만큼 통합진보당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당권파’는 선거 부정을 부인하며 ‘당원 비상대책위’로 맞서고 있다. <한겨레> 강창광 기자

      당권파, 시한폭탄 안고 벼랑 끝 전술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5월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신임 황우여 대표에게 당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와 함께 새누리당의 ‘박근혜 독주체제’는 완성됐다. 이정우 기자

      산산이 부서진 이름, 이명박

        [특집1]
        서울에 사는 직장인 윤준성씨가 지난 5월16일 자신의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카셰어링 업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근처에서 빌릴 수 있는 차량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윤씨가 대여한 차량의 문을 열려고 미리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카드리더기가 부착된 차 앞유리에 대고 있다.

        나홀로 소유에서, 다함께 공유로

        [전우용의 서울탐史]
        1930년대 서소문동 큰길. 서소문(소의문)은 1914년 철거됐고, 길가에는 번듯한 건물들이 들어섰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주변과 맞은쪽 일대에는 미로처럼 얽힌 골목 안에 중국인들이 경영하는 밀매음굴과 아편굴이 숱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전우용 제공

        서소문, 서울의 할렘, 중국 쿨리들의 ‘게토’

          [특집2]
          2010년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대구의 한 병원. 병동의 풍경이 쓸쓸하다. 2011년 한 해에만 전국 1662곳의 의원이 문을 닫았다.

          폐업하는 동네 의원

          [시사만화]

          [신명환의 초~상식 시대 만화] 어벤져스

            [이슈추적]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 다음날인 2010년 3월27일, 북쪽은 개성공단의 남북경협사무소 직원들 철수를 요구했다. 이에 이날 오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쪽으로 돌아오고 있다. 두 달 뒤인 5월24일 이명박 정부는 북쪽의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발표하고 5·24 대북 제재 조처를 단행했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포기할 수 없는 꿈, 상생!

              [초점]
              현실참여예술가인 박은선(32)씨가 서울환경영화제 폐막일인 5월15일 오후, 서울 용산CGV 행사장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한겨레21> 박승화 기자

              구럼비가 보고 있다

              [포토²]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인 심포리역에서 힘겹게 올라오는 기차를 일본인 사진작가 요시쿠 시오즈카(41)가 촬영하고 있다. 그는 스위치백 구간을 찍으려고 여러 차례 한국에 왔고, 오는 6월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기차는 6월에 떠나네

                [이창근의 해고 일기]

                웃음의 향을 피운 바자회

                  [홍기빈의 W경제]
                  ‘맥쿼리인프라펀드’는 메트로 9호선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중요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투자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를 잇는 우면산터널은 그 가운데 하나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국유화나 민영화는 ‘나라 살림 계획’도구

                    [세계]
                    1만5천원짜리 ‘프리미엄’ 김밥을 선언한 서울 압구정동의 ‘킴팝’ 매장

                    그리스의 허리띠 풀어줘야 유럽이 산다

                    [장석준의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1만5천원짜리 ‘프리미엄’ 김밥을 선언한 서울 압구정동의 ‘킴팝’ 매장

                    ‘국가 붕괴’위기 멕시코, 희망의 싹을 찾아나서다

                      [레드 기획]
                      1만5천원짜리 ‘프리미엄’ 김밥을 선언한 서울 압구정동의 ‘킴팝’ 매장

                      세상 따라 돌돌 말아 김밥

                        [문화]
                        강레오. 탁기형 선임기자

                        강레오 인터뷰

                        [오보이의 무릎 ‘탁’]
                        문화방송 제공

                        가장 그리운 ‘무도’ 멤버는

                          [당신의 머스트 해브]
                          이 단 제공

                          시각예술가 이 단의 빨강바지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시인 김병호의

                              [출판]
                              모리스 르블랑 사후 반세기가 지나고서야 르블랑 가문의 서류함 속에서 낡은 타자 원고가 발견되었다.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이었다. 생전의 모리스 르블랑. 문학동네 제공

                              모리스 르블랑의

                              [RED 樂]

                              입에서 살살 녹는 초밥집 서울 구로 ‘은행골’

                              [S라인]

                              런던에서 조호성·김현섭의 눈물을 보고 싶다

                                [김준의 벤치워머]
                                최윤수, 마리엘렌 부부가 생각하는 사랑은 ‘나의 바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희망’을 읽어내는 것이다. 아들 미카엘, 딸 스텔라과 함께한 부부. 최윤수·마리엘렌 제공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손미나의 레자망]
                                  최윤수, 마리엘렌 부부가 생각하는 사랑은 ‘나의 바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희망’을 읽어내는 것이다. 아들 미카엘, 딸 스텔라과 함께한 부부. 최윤수·마리엘렌 제공

                                  태권도 사범 최윤수와 마리엘렌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김대중

                                    지혜로운 쾌락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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