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절반 이상은 “마음만은 특별시”라고 외치지 못했다. 5월16일 서울시가 시민 4만5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자료를 보면, 응답자의 51.7%가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 위치가 ‘중하’에 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2003년부터 매년 해온 이 조사에서 늘 응답률이 가장 높았던 ‘중하’의 답변 비율은 2008년(49%)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건강·재정·인간관계 등을 종합해 매기는 종합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5점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 중간값의 50~150% 범위를 기준으로 삼는 서울 중산층 비율은 65.2%로 2008년과 같았다. 자치구별 행복지수는 서초구, 용산구, 동작구 순서로 가장 높았다.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오세훈 ‘공직 상실형’…이르면 내년 1월 확정, 시정은 어떻게?

전한길 ‘북한에 원유 반출’ ‘5·18 북한 개입’ 허위사실 유포 혐의 추가조사

“K-팝 나오면 나도 모르게 볼륨 줄여요”…나만 그런 게 아니다

‘당락 44표 차’ 통영시장 선거, 27일 재검표…득표수 같으면?

‘유죄’ 오세훈…박지원 “장동혁 재선거 꿈, 직접 이뤄주나”

청와대 “이 대통령, 아파트 17억 근저당 이자 안 받아…증여세 처리할 것”
법원 “오세훈,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할 동기 인정”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벌금 1천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정청래 “‘뉴이재명’ 당 주류 되면 총선·대선 어려움 있겠다 생각해”

경찰, 강선우 ‘공직 대가 후원금 의혹’ 무혐의…“알선 대가 인정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