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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박근혜의 역습

박근혜의 역습

907호 상세보기2012-04-23
[황이라의 스머프 통신]
2011년 6월,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농성을 벌이던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맞은편에서 정리해고당한 노조원들이 앉아 있다. 생사를 건 투쟁 끝에 얻은 생계비 지급 약속을 회사 쪽은 지키지 않고 있다. <한겨레> 류우종

당신과 나의 약속

    [금태섭의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raquo;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에는 등장인물이 나름의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이 많이 등장한다. 그녀의 생전 모습과 추리소설 <커튼>. 한겨레 자료

    초인의 정의는 언제나 옳은가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4월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지난 3월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해사건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유가족을 면담하기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무자비한 시국치안 무성의한 민생치안

        [네 남자의 만화방]
        &raquo; 만화 <오! 한강>은 전두환 독재정권의 의뢰로 그려졌으나 오히려 ‘운동권’ 대학생들에게 열광적 지지를 얻은 ‘반역의 책’ 이었다.

        사실은 반역의 책

          [명로진의 배우가 배우에게]

          팬이자 동료로서의 응원

            [현시원의 질문의 재발견]
            뭉크, <불안>(1894)

            그는 다리 위에서 무엇을 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