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노동자 대한문앞 분양소. 정용일 기자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22번째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전국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서울 중구 덕수궁의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지난 3월30일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아무개(36)씨의 영령을 달래고 있다. 쌍용차지부 기획실장 양형근(50)씨는 “연고가 없는 이씨는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친구들에 의해 바로 화장됐다”며 “장례는 치르고 보내야 했는데, 49재라도 제대로 치러주고 싶다”고 울먹였다.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4월12일, 또 다른 분향소가 설치된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 앞의 분향소는 회사 쪽이 강제로 철거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유시민 “이 대통령 선택, 실패로 끝날 것”…민주 “선 넘었다” 격앙

‘영웅본색’ ‘황비홍’ 터트린 홍콩 영화 큰 별 지다…성룡 “전설 잃어”

장윤기, 피해자 알고 노린 정황…‘서장 지시’ 진술도 나와 윗선 수사

유네스코, 강제동원 감추는 일본에 “사도광산 전체 역사 다뤄라”
![보완할 그림 찾기 [그림판] 보완할 그림 찾기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715/53_17841121689355_20260715503427.jpg)
보완할 그림 찾기 [그림판]

김진태가 2천억 늘린 강원도 ‘5천억 새 청사’, 꼭 필요한가?

경찰, ‘법왜곡죄 1호’ 조희대 사건 불송치…“법 시행 전 판결 적용 안 돼”

송민순 “중국, 이란전쟁 이후 북핵을 ‘부담 아닌 자산’으로 인식”

흐리고 습한 영국도 옛말…인간이 141년 만에 가장 뜨겁게 했다

“참다랑어 더 잡혀도 골치”…한·일·대만-멕시코 ‘할당량’ 합의 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