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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가 위험하다

삼성·현대차가 위험하다

880호 상세보기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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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가을

    [만리재에서]
    » 2009년 귀뚜라미그룹의 인트라넷에 게시된 문서에는 고등학교 학자금 정산을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한다고 돼 있다.

    대통령 귀는 당나귀 귀

      [독자와 함께]
      » 2009년 귀뚜라미그룹의 인트라넷에 게시된 문서에는 고등학교 학자금 정산을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한다고 돼 있다.

      [이 기사, 주목] 878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사진공동취재단

      [부글부글] 모르는 계약?

      [기획]
      지난 3월2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본관 앞에서 학생들이 대학 구조조정과 학생 활동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대는 2008년 두산그룹이 재단을 인수한 뒤 언론사 대학평가 지표를 활용한 자체 평가를 강화해왔다. 한겨레 이종찬

      대학평가의 시대 속물지배의 시대

        [특집]
        » 최근 서울시의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와 관련해 직원들의 투표를 독려해 논란을 빚은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해 7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장남과 차남이 수십 개씩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회사와 연구원들의 특허를 가로챈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합

        귀뚜라미 창업주 부자의 이상한 특허 독식

        [허풍선 의원의 정책개발실]
        일러스트 조승연

        지역 이기주의 해결은 님비곰비 리그로

          [정치]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9월25일 서울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당대회 시작 전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당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겨레 강재훈 기자

          ‘하고잽이’ 해내고 말다

          [VS]
          » 한겨레21 김경호

          “통합 진보정당 가능성 열려 있어”

            [표지이야기]
            » 유럽의 소비자들이 사회책임과 환경 등에 갈수록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대다수 슈퍼마켓들은 일반 제품보다 20~50% 비싼 공정무역 제품과 친화경 제품을 함께 취급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시내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여성 점원이 진열대에 나란히 놓인 3가지 종류의 꿀 제품을 가리키며 “공정무역 제품과 친환경 제품의 판매량이 일반 제품에 비해 4배나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겨레21 곽정수

            사회책임경영, 부드러운 기업혁명이 시작됐다

            [경제]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몸살에 걸린다. 이제는 유럽에서 기침을 해도 마찬가지다. 한국 금융시장이 외국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탓이다. 지난 9월6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하자,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이마에 손을 얹고 있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매력적이어서 농락당하는 아이러니

            [포토²]
            이란 예즈드 자바드 알아에메흐 사립학교 학생들이 카메라를 메고 아미르 차크막 사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젊은 앵글로 들여다보다

              [초점]
              » 지난 7월27일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인근 산사태로 매몰된 건물에서 119 구조대원이 매몰자를 수색하고 있다. 한겨레 이종근

              천재지변, 불운 아닌 정의의 문제

                [세계]
                » 독일 해적당 대표 후보 안드레아스 바움이 9월26일 모자가 달린 편안한 옷차림으로 당사 벽에 걸린 해적당 깃발 아래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귀환한 차르, 제2의 스탈린 꿈꾸나?

                [김진호의 신들의 사회]
                » ‘작은 교회’를 지향했던 예수 동아리 교회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불교에 대해 행했던 무례한 일을 뉘우친다는 뜻에서 2009년 서울 수유동 화계사 법당에서 108배를 올리며 주일예배를 진행했다. 미디어 붓다 제공

                작은 자들의 반란, ‘작은 종교’의 탄생

                  [2011 만인보]
                  » 자신의 현재를 ‘좋다’고 말할 수 있는 40대 남자가 몇이나 될까. 황연주씨는 지금의 일상이 참 ‘좋다’고 했다. 지난 9월2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작업실에서 그가 밝게 웃고 있다.

                  우리 인생에 나중은 없어

                    [김성윤의 18 세상]
                    » 교육방송 ‘TV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의 스펙 쌓기 고민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교육방송 제공

                    고딩들의 스펙쌓기 경쟁

                      [레드 기획]
                      » 커피 트럭을 타고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태진·강선철씨. 전국을 돌며 영업 중이다. 사진 한겨레21 박승화, 일러스트 이소연

                      우리 동네 총각네 커피가게가 떴네

                        [독특한 노점 음식 열전]
                        » 커피 트럭을 타고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김태진·강선철씨. 전국을 돌며 영업 중이다. 사진 한겨레21 박승화, 일러스트 이소연

                        어디 새로운 음식 없소?

                          [임근준 20·21세기 미술 걸작선]
                          &raquo; 도판. 마크 로스코의 1959년 작 <적갈색에 빨강(시그램 벽화)>(Red on Maroon(Seagram Murals))은 영국 테이트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나는 추상화가가 아니다”

                            [문화]
                            &raquo; 영화 <동학, 수운 최제우>

                            BIFF에서 한국적 상상력에 주목하라

                              [당신의 머스트 해브]
                              &raquo; 정두언 제공

                              국회의원 정두언의 물티슈와 음악 앨범

                                [출판]
                                &raquo; 경기도 화성시의 한 육계농장을 빽빽이 채우고 있는 병아리들은 고단백 사료를 먹으며 초고속 성장을 해 태어난 지 한 달 남짓 만에 통닭용으로 도살된다. 한겨레 김종수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KIN]
                                &raquo; 박상준 제공

                                [히든 스폿] 서울 구로구 항동 기찻길

                                [S라인]
                                지난 9월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가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야구장인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즌 잔여 경기를 계속 하는 것에 반대하며 방진마스크와 방진복을 입은 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이토록 사악하고 유해한 운동장이여

                                  [판다의 시시콜콜 스포츠사]

                                  세상의 모든 앨리스들에게 위로를

                                    [독자편집위원회]
                                    일러스트 이강훈

                                    ‘한겨레21’다움의 의미

                                      [노 땡큐!]
                                      일러스트 이강훈

                                      일식(一食)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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