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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제국의 몰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임박한 제국의 몰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874호 상세보기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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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김경호

이것은 점거농성이 아니다

    [만리재에서]
    한겨레21 김경호

    제국 이후 한국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872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자료: 구글코리아

      [이 순간] 얼음 속으로의 초대

      [특집]
      한겨레21 김경호

      청산 안된 식민, 복원 안된 광장

      [줌인]
      » 이윤재 피죤 회장이 소비자 몰래 핵심 원료인 향을 저가품으로 바꾸고, 향과 계면활성제의 함량을 줄였음을 입증해주는 회사 내부 서류들. 주력 제품인 ‘피죤 레귤러’의 향을 저가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줄어드는 월평균 원료 절감액이 1억5천만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있다.

      소비자도 우롱하는 피죤의 ‘거짓 경영’

        [이슈추적]
        청소 서비스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용역업체가 많다. 경희대 청소노동자가 학교 건물을 청소하고 있다. 청소노동자 대부분은 수년간 같은 곳에서 같은 청소노동을 한다. 다만 1~2년 단위로 소속 용역업체만 바뀐다. 주류 경제학은 이를 '시장의 유연화'라고 부른다. 한겨레21 윤운식

        청소업체 사장님 0원 이윤의 비밀

          [기획 연재-걷고 싶은 길 ⑥]
          퇴계 오솔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한겨레21 윤운식

          그림 속으로 들어가네

            [세계]
            지난 8월9일 저녁 7시께, 폭동이 시작된 런던 북부 토트넘 지역에서 청년 10여 명이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승환 통신원

            우리는 희망이 없다는 절규

            [허풍선 의원의 정책개발실]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맹렬 예술 집착 공화국을 여행하다

              [표지이야기]
              » 그래픽 장광석

              그들은 저승사자인가 늑대소년인가

              [기획]
              8월10일 오후 한겨레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문흥수·정미화 변호사, 임지봉·하태훈 교수(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가 차기 대법원장의 '자격'을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가운데 비어 있는 자리가 상징적으로 다가온다. 한겨레21 정용일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다리는가

                [초점]
                2007년 5월 상지대의 옛 이사장인 김문기(맨 오른쪽) 전 민주자유당(한나라당 전신) 의원 등 비리로 쫓겨났던 옛 이사들이 대법원 판결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김 전 이사장이 관련된 사학비리 싸움은 18년째 계속되고 있다. 한겨레21 김경호

                아주 오래된 분쟁의 이름, 김문기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
                지난 8월1일 울릉도로 가겠다며 서울 김포공항으로 들어온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9시간 동안 출국을 거부하다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센카쿠인가, 댜오위다오인가

                  [2011 만인보]
                  직장 폐쇄된 공장 앞에서 홍완규씨는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이곳은 자신의 평생직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8월9일 오후 홍완규씨가 농성장에 설치된 펼침막 앞에 섰다. 뒤에 “노동자는 올빼미가 아니다”라는 글귀가 보인다. 한겨레21 정용일

                  노동자는 올빼미가 아니다

                    [레드 기획]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명필름·연필로 명상하기 제공

                    마당을 나온 애니, 소중한 꿈을 꾸다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로만 오팔카의 <OPALKA 1965/1-∞(DETAIL 1-35327)> 부분. 검정 바탕은 나중에 회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시간에 대한 명상

                        [문화]
                        한국방송 제공

                        빌리티스의 딸들에게 자유를

                        [안인용의 아이돌 코드]
                        노이즈 2집 앨범

                        너에게 원한 건 어려운 이론이 아냐

                          [당신의 머스트 해브]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의 손수건과 부채

                            [출판]
                            1920년대 초반 식민지 조선에서 ‘세계 개조의 철학자’로 유명하던 버트런드 러셀은 철저한 평화주의자였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평화스러운 국제주의와 사회주의로 혁명 없이 진화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선험적 이데올로기에 바탕을 둔 듯하다.

                            버트런드 러셀의

                            [KIN]
                            박상준 제공

                            히든 스폿-경북 영주 수도리 무섬마을

                            [S라인]

                            한국 프로야구는 ‘봉’이다?

                              [판다의 시시콜콜 스포츠사]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어른들은 청소년의 은어에 ‘지나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겨레 김태형

                              데굴데굴 치즈 굴러가유~

                                [김성윤의 18 세상]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어른들은 청소년의 은어에 ‘지나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겨레 김태형

                                “저 새끼, 레알 아벌구야”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희망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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