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을 걷는 여름휴가는 얼마나 짜릿할까? 8월10일 오스트리아 티롤주에 위치한 힌터툭서의 빙하 속 ‘천연 얼음 궁전’을 탐험가 로만 에를러가 걷고 있다. 이 빙하는 해발고도 3288m에 있는데, 에를러가 이 틈을 발견했다.
한겨레21 박승화
그곳에 가고 싶다
때아닌 호우가 망친 휴가철도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휴가지 가운데 어디가 가장 인기 있었을까. 계곡으로는 담양계곡이, 해안으로는 경포대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구글코리아가 최근 여름 피서지와 관련한 인기 검색어를 조사해보니, 두 곳의 이름이 가장 자주 구글의 검색창에 올랐다고 한다. 물론 검색만 하고 정작 휴가지는 다른 곳일 수도 있으니 섣부른 단정은 금물이겠다.
[%%IMAGE3%%]다섯 집에 한 집은 월세살이
저금리 때문이다. 월세를 사는 가구의 비율이 20%를 넘어섰다. 열 집 가운데 두 집은 월세를 산다는 뜻이다. 국토해양부가 전국 2만3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의 월세 가구는 21.4%로 나타났다. 2008년 조사 결과(18.3%)보다 3.1%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전세 가구 수는 22.4%에서 21.7%로 소폭 감소했다. 집주인들이 전세보다 타산이 좋은 월세를 선호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티베트에 진정한 자치를
티베트의 새 정치지도자 롭상 상가이(43)가 8월8일 인도 북부 다람살라 소재 티베트 망명정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망명정부 총리로 정식 취임했다. 그는 중국 헌법 아래서 티베트의 진정한 자치를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망명정부를 세운 달라이 라마를 대신해 예산과 의회 해산 등을 비롯해 주요 결정의 책임을 맡는다.
서해안은 떨고 있다
평화가 필요하다. 북한군이 8월10일 오후와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서해안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포를 쏴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하는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북한이 NLL 부근으로 포 사격을 한 것은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처음이다. 현재 북한군의 사격 훈련 기간인 것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 배경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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