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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824호 상세보기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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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2010년 대한민국 잃어버린 정의를 찾아서. 사진/ 이미지투데이·컴퓨터그래픽/ 장광석

2010년 대한민국, 잃어버린 정의를 찾아서

[맛있는 뉴스]
뚝심의 정권. 청와대사진기자단

[부글부글] 뚝심의 정권

[기고]
일제 식민지배의 피해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8월11일 이순덕·강일춘 할머니가 930차 수요집회를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죄 없는 식민지화는 없다”

    [1910~2010 가상역사 ‘만약에’]
    1909년 10월26일 만주 하얼빈역 앞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체포되는 안중근을 묘사한 그림. 한겨레 자료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쏘지 않았다면

      [초점]
      지난 4월7일 국방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교신 기록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은 한 방송사 영상 캡처 화면. 확대한 사진을 보면 2함대가 조난신호 전파로 주로 쓰이는 VHF-CH16을 이용해 천안함과 교신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천안함 사고 직전 교신, 기술적으로 불가능”

        [특집]
        경제인 중에서도 재벌 총수들은 ‘판결문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라고 할 만큼 빨리 사면됐다. 2007년 재판을 받고 나오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 2008년 재판을 받으러 가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한겨레 강창광·신소영 기자

        “회장님만 빨리 나오는 더러운 세상”

        [정치]
        부산·경남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등장으로 한나라당 내부의 대권 구도는 지역 경쟁의 다자간 대결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MB식 개각의 비극, 더 그르치거나 더 놓치거나

          [보도 그 뒤]
          지식경제부 2차관으로 임명된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8월1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살아남은 ‘왕의 남자’?

            [이슈추적]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고객 서비스 평가에 농협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365일 중 289일이 서비스 평가 기간이다.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인간을 앵무새로 만드는 매뉴얼

              [경제]
              콩에서 콩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인 대두박이 인천항 야적장에 쌓여 있다. 국내에 들여오는 식용·사료용 수입 곡물 가운데 최소 60% 이상은 카길 등 4대 국제 곡물 메이저 업체를 거친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곡물 메이저 큰손에 요동치는 한국 식탁

              [세계]
              아랍계 이민자의 소요 사태가 발생한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지난 8월10일 경찰이 한 청년을 연행하고 있다. REUTERS/ ROBERT PRATTA

              이제 이주는 지구의 자전과 같다

                [레드 기획]
                무녀의 남편, 학자의 아내.

                무녀의 남편, 학자의 아내

                [문화]
                〈악마를 보았다〉

                영등위 보시고는, 자르라 합신다

                [S라인]
                ‘스포츠 인문 공부’는 승리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는 선수들에게 절실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운동선수가 오전에 체육원에서 공부하는 모습. 한겨레 김경무 기자

                선수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쳐라

                  []
                  강일출(83)·김순옥(89)·박옥선(87)·김화선(85)·배춘희(87·왼쪽부터) 할머니.

                  닳지 않는 상처, 닳아가는 시간

                    [포토²]
                    개미와 베짱이 그림 앞에서 마을 주민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줬다.

                    동화 그리는 동네

                      [만리재에서]
                      강일출(83)·김순옥(89)·박옥선(87)·김화선(85)·배춘희(87·왼쪽부터) 할머니.

                      정이 없는 세상, 정의 없는 세상

                        [노 땡큐!]
                        인조인간 시대.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인조인간 시대

                          [독자와 함께]
                          티격 태격

                          [독자편지] 822호를 읽고

                          [캠페인-아름다운 동행]
                          이정연(30)씨.

                          나는 야당 찍는 보수파?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광대 샬리마르〉

                            [금태섭의 책 속에 이런 법이?] 테러범에겐 법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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