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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기계’의 노동일기

‘9번 기계’의 노동일기

778호 상세보기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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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노동OTL]나는 아침이 두려운 ‘9번 기계’였다
경기 안산시 곳곳에선 구인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중국인 노동자가 많아, 해당 나라말 광고문도 넘친다.

안산은 거대한 ‘인간시장’

    [맛있는 뉴스]
    사진 <한겨레21> 박승화 기자

    [부글부글] 부글퀴즈

    [VS]

    “음악으로 인권을 가볍고 쉽게”

      [보도 그 뒤]
      보노짓 후세인 성공회대 연구교수가 서울 도심 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 한겨레 자료

      “더러운 X, 왜 외국X 만나고 다니냐”

        [특집1]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설 충남 연기군 남면의 공사 현장. 토지 정리가 대부분 끝난 최근까지 정부가 ‘정부부처 이전고시’를 미루는 등 사업 추진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 사이 중심행정타운 주변의 시범생활권 조성을 맡은 민간 건설사 일부가 발을 빼기 시작했다.

        “줬다 뺏어유?” 충청이 뿔났다

        [특집2]
        금융위기 1년 주요 사건과 환율·코스피 추이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둡던 곳만 더 어두워졌다

        [초점]
        민주당 등 야당이 제기한 언론 관련법 권한쟁의 심판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9월10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헌재는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위헌 결정을,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독점을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규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보수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명백한 국회법 위반” VS “의사 진행권의 행사”

        [정치]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7월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린 동북아 미래포럼 국제학술대회에서 정몽준 최고위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박종식 기자

        동상 이재오 정몽준

          [세계]
          ‘웬만하면 하지 말지~!’ 한 세기 넘도록 지지부진한 의료보험 제도 개혁 문제로 미국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의회 연설을 한 다음날인 9월10일 미 외과의사협회 회원들이 워싱턴 중심가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AP연합

          전 국민 의료보험, 100년 꿈은 이루어지나

          [레드 기획]
          박재범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건물 벽에 포스트잇을 이용한 시위를 하고 있는 팬들.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한 방에 훅~간’ 박재범 우리 안의 이중성을 까발리다

          [문화]
          외계인 남편 연우(박병은)는 묘령의 여인 세아(장소연)를 만나고 같은 별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불륜일까, 아닐까.

          외계인 남편과 지구인 부인

          [S라인]
          핸드볼이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날릴 그날이 올 것인가. 지난 9월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2009 다이소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챔피언결정전 여자부 경기에서 벽산건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연합 임현정

          ‘한데볼’이란 별명을 날려버리리~

            [신백두대간기행]
            황장산 가는 길에서 내려다본 생달마을. 대미산과 황장산 사이 협곡에 자리잡은 문경의 오지 생달마을에도 개발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지고 있다. NIKON D90, NIKKOR17-55 ,F/6.3, 1/125

            숲은 깊어지건만 사람 마음은 얕아만 지네

              []
              듣지 못한 말

              듣지 못한 말

                [포토²]
                닷새마다 장이 서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장평리의 45년 된 ‘서울 미용실’은 할머니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이다. 나란히 앉아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떠들다 보면 눈 깜짝할 새 장날의 하루가 다 간다.

                세월을 감겨온 장터 미용실

                  [만리재에서]
                  체 게바라

                  군대보다 못한

                    [노 땡큐!]
                    대한민국에서 상상하기.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대한민국에서 상상하기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76호

                      [독자편지] 776호를 읽고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동행

                      세상을 바꾸는 시민단체 생일잔치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더 강한 노동’은 경제성장의 ‘유익한 제약’이다. 지난 6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비정규직법 개악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김명진 기자

                        [시장 딴죽 걸기] 노조가 성장의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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