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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꽁꽁 얼려라

월급을 꽁꽁 얼려라

737호 상세보기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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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정권 초기, 임금동결·고환율 정책 검토했다
김기원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경제학)

“시장만능주의자의 시장 무지 드러내”

[맛있는 뉴스]
교원노조 백화만발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시사브리핑] 5% → 4% → 2%

[특집]
한나라당 의원들이 11월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관련 정책의총에서 홍준표 원내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한겨레 강창광 기자

무기력한 공룡 한나라

[초점]
11월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로비에 12대 노조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홍보물이 쌓여 있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 2년간 이병순 사장 체제를 견제할 내부 세력을 뽑는다는 점에서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갈림길 KBS, 정치만의 계절

    [이슈추적]
    GM대우 부평공장 주간 근무조 노동자들은 최근 잔업 물량이 사라지면서 오후 5시면 퇴근길에 나선다.

    ‘GM대우 5시 퇴근’에 하청·비정규 휘청

      [줌인]
      이른바 ‘강남 귀족계’라는 별칭을 얻은 다복회의 계주 윤아무개씨가 11월12일 저녁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윤씨는 10월27일 잠적했다가 다복회의 정체가 언론을 통해 드러나자 경찰에 자수했다. 연합 이상학

      강남 귀족계의 요지경 세상

        [정치]
        11월20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강기정 민주당 의원(왼쪽)과 검찰 관계자가 대치하고 있다. 그로부터 하루 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결국 법정에 나가기로 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김민석 덫에 걸린 민주당

          [보도 그 뒤]
          한승수 국무총리

          ‘호화 호텔’ 총리는 안 주무셨다고?

            [사람과 사회]
            지난 5월20일 배우 문근영씨가 명동의 한 매장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담아오는 고객에게 화분을 나눠주는 ‘그린 라이프’ 행사에 참석했다. 한겨레 탁기형 기자

            누가 우리 외손니를 손가락질혀

            [인권 OTL-30개의 시선 30]
            올해 사립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6.7%다. 2008년 재학생 1인당 등록금은 738만원으로 2001년 451만원에 비해 7년 만에 300여만원 올랐다. 높은 등록금은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대출을 받은 뒤 이자를 갚느라 허덕여야 하는 ‘마이너스족’을 양산하고 있다.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출발점부터 빚더미, ‘마이너스족’의 늪

            [경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경.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계산 빠른 부자들 “이참에 증여”

              [맞수 기업 열전]
              화장하는 GS, 요리하는 CJ

              화장하는 GS, 요리하는 CJ

                [세계]
                ‘탈레반을 닮았네.’ 이슬람법정연대(ICU)의 소장파 그룹이 분화해 나온 샤바브 무장대원들이 11월4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외곽에서 기관총 등으로 중무장한 채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AP

                소말리아 해적에 부시의 흔적이…

                [레드 기획]
                <호스티지>

                바람이 분다, 머리에도 마음에도

                  [문화]
                  <1724 기방난동사건>의 출연진은 이 영화를 즐거운 오락물로 보아달라고 부탁했다. 이 영화에서 배우 이정재는 동네 싸움꾼 천둥의 역할을 맡았다.

                  비평을 거부하는 조폭 사극

                  [사람이야기]
                  어눕 쿠마르 구룽

                  [어눕 쿠마르 구룽] 한국에서 돌아온 민수씨

                  [원샷]
                  첫 눈싸움

                  첫 눈싸움

                    [포토스토리]
                    박정혁씨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집에서 성북구 보문동 사무실까지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를 자신의 ‘두 바퀴’로 출퇴근한다. 11월13일 출근길 고려대 교정에서 만난 붉은 단풍을 박씨가 카메라에 담고 있다.

                    푸른 가을 묻어나는 내 마음의 스틱

                      [만리재에서]
                      벌거벗고 사냥하는 임금님들.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만원버스

                        [노 땡큐!]
                        벌거벗고 사냥하는 임금님들.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벌거벗고 사냥하는 임금님들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35호

                          [독자편지] 735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정치후원금.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정치의 속살] ‘3억 만들기’ 할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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