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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퇴는 당연했나 부당했나

그녀의 사퇴는 당연했나 부당했나

904호 상세보기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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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파업, 봄을 부르는 비

    [만리재에서]

    우리 안의 재벌?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902호

      [맛있는 뉴스]

      [통계 뒤집기] 전업주부에게도 휴가를!

      [인터뷰 특강]
      사회를 맡은 소설가 서해성씨는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를 “몸으로 풍기는 인격을 갖춘 선비”라고 칭했다. 강연에서 만난 홍 대표의 ‘몸’에서는 오랫동안 수신(修身)을 실천한 사람의 품위가 흘러넘쳤다. <한겨레21> 정용일

      “끝없는 패배를 견디는 자유인”

      [표지이야기1]
      &raquo; 4년 전 유권자들에게 불확실한 미래의 이익을 위해 표를 던지게 했던 ‘욕망의 정치’는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눈에 띄게 퇴조했다. 2012년 4월11일, 유권자들은 어떤 기준에 따라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선택하게 될까. 지난 3월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중앙선거대책위 발대식 모습. <한겨레> 강창광

      우리의 가치는 당신의 욕망보다 아름답다

      [표지이야기2]
      &raquo;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총선 후보 사퇴는 4·11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이 대표가 3월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관악을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겨레21> 김경호

      이정희 사퇴의 막전막후

      [전우용의 서울탐史]
      &raquo; 서울 종로구 삼청동 번사창(飜沙廠). 조선 정부는 1884년 신식 무기를 제조하려고 기기국(機器局)을 설치하고 그 제조장으로 기기창(機器廠)을 지었다. 번사창은 기기창의 부속 건물 중 하나다. 기기창 건립과 운영은 청나라 기술진이 지휘했는데, 청나라 양식과 서양식, 조선식이 절충된 이 건물도 그들이 설계·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겨레> 자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의 유래는

        [신명환의 초~상식 시대 만화]

        등산 편

          [이슈 추적]
          &raquo; 앤지 젤터(왼쪽)와 조지프 거슨이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들이 강정 기지와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것은 미국이었다. <한겨레21> 탁기형

          “강정은 미국의 군사기지다”

            [보도 그 뒤]
            &raquo; 지난 3월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에서 박연철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상임대표(왼쪽 두 번째)가 우토로 주민회 하수부 부회장과 엄명부 부회장(맨 오른쪽)에게 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액 3억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겨레21> 박승화

            우토로, 긴 고통 끝 새로운 시작

              [이창근의 해고 일기]
              &raquo; 경북 구미의 KEC 노동자들이 공장 안에서 ‘직장 폐쇄 철회’ 농성을 하는 동료들에게 여성용품을 전달하려는 것을 용역들이 막고 있다. <한겨레> 류우종

              왜 마름들은 갈수록 흉포해질까

                [홍기빈의 W 경제]
                &raquo; 지난해 4월20일 국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청문회’에 전·현 정권의 거물급 경제관료가 총출동했다. 왼쪽부터 김석동 금융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진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한겨레> 박종식

                경제권력 교체 가능할 것인가

                  [세계]
                  &raquo;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쪽의 위성발사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궁금한 것은, 그럼에도 북-미가 ‘2·29 합의’를 도출해낸 이유다. 사진공동취재단

                  인도적 개입이 부른 비인도적 참극

                    [초점]
                    &raquo;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쪽의 위성발사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궁금한 것은, 그럼에도 북-미가 ‘2·29 합의’를 도출해낸 이유다. 사진공동취재단

                    알고도 모른 척한 미국?

                    [포토²]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징장 이용구(오른쪽)씨가 막내아들 이경동씨와 함께 단조(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서 필요한 형체로 만드는 일) 작업을 하고 있다.

                    쇠 두드리는 노인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raquo; 특무대는 군대나 관료조직 특유의 지휘·명령 계통을 무시하고 이승만 대통령에게 모든 활동을 직접 보고하는 특권을 누렸다. 특무대장 김창룡은 사실상 이승만 다음의 제2인자로 행세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특무대장 김창룡의 인사를 받는 모습. <한겨레> 자료

                      대한민국을 만든 불법사찰의 역사

                        [레드 기획]
                        &raquo; 마음에 드는 이성이 앉은 테이블에 ‘큐피드 카드’를 보내 자리를 합석하는 등 부킹을 할 수 있게 하는 ㅂ주점 경상남도 진주 지점 모습. ㅂ주점은 전국 40곳에 매장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부킹주점’이 세를 넓히고 있다. ㅂ주점 제공

                        20대의 사교장, 언니들은 가라~

                          [문화]
                          영화 <건축학개론>

                          건축적인 어법으로 쌓아올린 이야기

                          [당신의 머스트해브]
                          2009.6.30 안동 하회탈 만들기 장인 김동표 하회탈 박물관 관장. 윤운식 기자

                          양성윤의 하회탈

                            [오보이의 무릎 ‘탁’]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현장스케치

                            내게 너무 진부한 당신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유다의 배반을 문학적으로 탐사하다

                                [출판]

                                김상봉의

                                [RED 樂]

                                [X기자 부부의 주객전도] 얼큰 시원한 충남 천안시 ‘공주얼큰이칼국수’

                                [S라인]
                                마리오 바르보글리스, 딸 은석, 소피 민정 김.

                                아사히와 요미우리, 야구 전쟁

                                  [김준의 벤치워머]
                                  마리오 바르보글리스, 딸 은석, 소피 민정 김.

                                  누가 빅토르 안을 비난하는가

                                    [손미나의 레자망]
                                    마리오 바르보글리스, 딸 은석, 소피 민정 김.

                                    우정과 애정의 로맨틱한 연대

                                      [독자편집위원회]

                                      좀더 발랄해질 수 없겠니?

                                        [노 땡큐!]

                                        참정권 운동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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