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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름다웠다

그러나 아름다웠다

817호 상세보기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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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잊지 못할 빗속의 남자들
포메이션 전술이 정착하면서 축구는 ‘공간의 경기’가 됐다. 필드 위의 플레이는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보인다. REUTERS/BENOIT DOPPAGNE · REUTERS/ MARCOS BRINDICCI

투지보다 아름다움!

[맛있는 뉴스]
[부글부글] 오, 주여! 한겨레 김진수 기자

[부글부글] 오, 주여!

[이슈추적]
합조단이 지난 5월20일 공개한 어뢰의 프로펠러 부분. 한겨레 신소영 기자

다시 “어뢰 폭발물질은 없다”

[특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을 반갑게 맞고 있다. 이 사진이 촬영된 정확한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겨레 자료

오늘도 계속되는 한국전쟁을 묻다

[1910~2010 가상 역사 ‘만약에’]
한국전쟁 개전 직후 파죽지세로 서울 함락에 성공한 북한군은 이후 사흘간 진격을 멈췄다. 북한군의 이유 없는 지체는 한국전쟁이 남긴 최대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다. 한겨레 자료

6·25 때 북한군이 사흘간 서울에 머물지 않았다면

    [줌인]
    민간인 사찰로 물의를 빚고 있는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은 박영준 국무차장의 ‘사조직’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22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한 박 차장이 답변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박영준 사조직’의 민간인 사찰 의혹

      [초점]
      지상파 여론 독과점 해소를 명분으로 조·중·동과 재벌 대기업에 종합편성채널을 주기 위해 방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언론장악 법안’ 강행 처리를 주도했던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최근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확대가 구시대적이라며 말을 바꿨다. 연합 김현태 기자

      이젠 뱉고 싶은 계륵, 종편

      [정치]
      천정배·김영진·정동영 의원(정면 왼쪽부터) 등이 참여한 민주당 쇄신연대가 6월16일 6·2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의 진로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 한겨레 김경호 기자

      민주당 쇄신연대의 반란 성공할까

        [경제]
        캐나다 토론토에서 6월26~27일에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환율의 유연성 확대를 발표했다. 그동안 중국은 위안화의 가치를 낮게 유지하면서 불공정 무역을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중국 위안, 미국 달러 등 세계 각국 통화가 새겨진 홍콩의 외환거래소 앞을 6월21일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

        위안화를 올려서 중국을 높여라

        [사람과 사회]
        “살아 있는 사람을 어떻게 죽입니까.” 살인자와 사형 찬성론자 모두를 향한 말이다. 고정원(왼쪽)씨와 김기은씨는 “우리 아이가 죽고 나니 사형수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우리의 이름으로 죽이지 말라

          [세계]
          일본재단의 학술행사 후원을 반대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당한 카롤린 포스텔 비네 박사.

          프랑스 학자들, 일본 극우 재단과 싸운다

          [레드 기획]
          꽃보다 초록

          꽃보다 초록

            [문화]
            영화 〈하얀 리본〉

            전쟁은 비가 오듯 후두둑, 시작됐다

            [당신]
            헤어디자이너 이성호(39)씨. 김정효 기자

            빡빡머리 미용사

              [만리재에서]
              1950년 7월 충남 대덕군 산내면 골령골에서 군인들이 보도연맹원을 학살하고 있다. 당시에 여기서만 4천여 명이 희생됐다. 이렇게 한국전쟁 기간에 부역자 학살은 전국에서 벌어졌다. 한겨레 자료

              월드컵, 국가를 들으며…

                [노 땡큐!]
                장밋빛 인생.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장밋빛 인생

                  [독자와 함께]
                  티격 태격

                  [독자편지] 815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메가뱅크 ‘띄우기’는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나란히 선 이명박 대통령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맨 오른쪽). 청와대사진기자단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은행도 무조건 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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