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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기업에 땅 퍼주는 정부

기업에 땅 퍼주는 정부

873호 상세보기2011-08-15
[기획 연재-걷고 싶은 길⑤]
제주도 한라산 동쪽 경계에 있는 사려니숲길. 길 양쪽으로 삼나무 숲이 빽빽하다. 윤승일 한겨레21 기획위원

이 숲을 걸을 자격이 있을까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 이마트 경기 광주점 건물은 ‘법률적’으로 공공시설인 공용여객터미널이다. 터미널 간판보다 이마트 간판이 큰 사진은 정확히 이 건물의 현실을 상징한다. 이마트는 “터미널 인허가와 이마트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겨레21 김경호

    누가 재벌에 진짜 매를 들 것인가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지닌 나라에서 군사작전시 비명령적 명령은 명령 이상의 힘을 갖고 있다. 2009년 1월20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이 강제 진압에 나서자 철거민들이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국가폭력 낳는 ‘비명령적 명령’

        [5선녀의 무릎 ‘탁’]
        < 공주의 남자 >

        명불허전 러브스토리에 기대를

          [현시원의 너의 의미]
          한겨레 류우종

          북으로 날아간 비둘기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