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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막장에 오르다

하늘의 막장에 오르다

832호 상세보기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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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옛 기륭전자 경비실 옥상에 올라가 원직 복귀와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두 달째 농성 중인 비정규직 해고자 윤종희(40·사진 왼쪽)씨와 오석순(43)씨. 한겨레 윤운식 기자

누가 이들을 휴지 조각 취급하는가

    [만리재에서]
    <한겨레21> 830호

    서울의 낮은 산티아고의 밤보다 어둡다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830호

      [이 기사, 주목] 830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한겨레 자료

      MB여, 도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

        [표지이야기]
        70m 타워크레인에서 바라본 전경. 아파트들이 지평선을 이루고 있다. 함께 탄 박아무개 기사는 지평선 끝에 솟아오른 건물을 가리키며 “저것도 내가 지었다” 고 말했다. 그는 아내와 단둘이 아파트에 산다. 한겨레 김정효

        위험한 대지의 깃발

        [초점]
        천안함 언론검증위 종합보고서 발표/20101012/정용일

        “흡착물 실험으로 의혹은 강해졌다”

        [줌인]
        전주 A고교의 공사 현장. 학교 식당에서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아이들이 직접 계단으로 바꾸고 있다. 논란이 일자 지금은 멈춘 상태다. 학생 제공

        노역하라, 복의 근원이 될지라

        [박노자의 국가의 살인]
        청나라와 준갈 왕국의 전쟁은 신강이 청나라에 편입되고 준갈 종족이 멸절하는 것으로 귀결됐다. 무수한 저항이 일어났음에도, 신강은 지금도 중국의 내부 식민지로 남아 있다. 한겨레 자료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병법의 거짓말

          [기획]
          주체사상탑은 북한 평양 도심에 자리잡고 있다. 높이 17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한겨레 강창광

          영원한 금기, 주체사상을 말한다

          [정치]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10월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진보신당 대표 이·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한겨레 정용일

          조승수, 진보신당 그리고 진보통합

            [보도 그 뒤]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한겨레 김태형

            “2~3주에 한 번씩 청와대에 보고했다”

              [특집]
              포스코 정준양 회장(왼쪽)이 지난 3월 성진지오텍을 인수한 뒤 7월15일 성진지오텍 전정도 회장과 함께 회사를 둘러 보고 있다. 포스코는 성진지오텍을 인수하면서 전 회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기준 주가의 100% 가까이 인정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실세 지휘로 포스코 끌어주고 산업은행 밀어주고?

              [포토²]
              서울 용산구 원효상가에는 오디오 관련 상점이 많이 모여 있다. ‘한국진공관앰프자작동호회’ 회원인 김계중(49)씨도 그곳에서 일하며 진공관 앰프를 만든다. 김씨가 자신이 만든 진공관 앰프 앞에서 예전에 극장용으로 사용되던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다. 한겨레 정용일 기자

              36.5℃ 소리를 찾아서

                [경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자사의 모든 게임에 대해 저작권을 주장하면서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프로리그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0월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그래텍 주최로 열린 ‘글로벌 스타크래프트II 리그’ 결승전 모습.그래텍 제공

                한-미 FTA 이후, ‘징징’은 ‘뻔뻔’으로?

                  [세계]
                  타밀 반군에 ‘징집’됐다가 전쟁이 끝나자 정부군에 체포돼 반군 포로 수용소에 있는 아들을 생각하며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이유경

                  타밀호랑이, 살아서 돌아오라

                  [사이언스 온]
                  뇌회로는 유전적으로 방향지어져 있어도 외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방향성을 띨 수 있다. 한겨레 자료

                  마음은 뇌를 닮고 뇌는 마음을 닮아

                    [레드 기획]

                    PIFF를 3분으로 만든다면?

                    [문화]

                    가도 가도 왕십리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한스 하케의 <뉴욕현대미술관 여론조사>. 질문지와 투명 아크릴 투표함, 여섯 색깔의 투표용지가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한겨레 자료

                    미술관 안에서 미술계를 풍자하다

                      [김변은 드라마작가 지망생]
                      김변은 드라마작가지망생

                      변덕스런 키스

                        [출판]
                        <공감의 시대>

                        낯선 이의 행복에 왜 감동하는가

                        [이명석의 웃긴 책 열전]
                        전성태가 에세이집 <성태 망태 부리붕태>

                        나는 명석 망석 부리붕석?

                          [KIN]
                          시드마이어의 문명5

                          [한 게임 하실래요?] 결국엔 잔인한 문명이란 각성

                          [S라인]
                          프로야구에 만연한 성적 지상주의는 선수와 팬들의 지지를 받던 감독도 밀어낸다.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다음 시즌에는 볼 수 없게 됐다.연합 한상균

                          굿바이, 로이스터

                          [세계가 우리 집이다]
                          칠판에 필자의 그림을 그리는 베네. 그는 다혈질의 아나키스트이면서 섬세한 예술가였다. 지와 다리오 제공

                          가이아의 정원에서 세계를 만들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영웅과 마녀의 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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