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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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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호 상세보기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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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생활인이 정치인
2009년 12월14일 일본 지바시의 ‘시민 네트워크 지바’ 소속의원들이 시의회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표적 지역정당인 네트워크는 일본 사회에 생활정치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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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뉴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문화방송 제공

    [부글부글] 걸면 걸리는 빵꾸똥꾸 2009

    [새해 캠페인]
    운동합시다

    새해에는 운동합시다

    [이슈추적]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가 최근 청와대에 경제인 78명에 대한 사면·복권을 요청했다. <한겨레21>이 입수한 ‘사면·복권 청원 대상 기업인 명단’을 보면 김우중·최순영·정태수씨 등 과거 재벌 그룹 회장들과 윤창열·문병욱·김재복(왼쪽부터)씨 등 각종 게이트의 핵심 당사자가 포함됐다. 한겨레 자료

    재계 사면·복권 청원 78명 리스트 단독 입수

    [초점]
    2009년 6월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ㆍ10 항쟁 22주년 범국민대회 현장에서 경찰이 참가자 채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정보를 모으면서도 막상 당사자가 자신에 대해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지 공개 청구를 하면 잘 공개하지 않는다. 한겨레 강재훈 기자

    정부기관 순례 중인 개인정보들

    [기고]
    프랑스 서부에 위치한 랑스 조력발전소 전경. 전체 길이가 750m에 이르는 대규모 발전소는 해수 흐름을 바꾸면서 또 다른 환경파괴 논란에 휩싸였다.

    ‘짙은 녹색주의’ 없는 기후대책은 재앙

      [사람과 사회]
      민통선 너머에 있는 두타연은 사흘 전에 방문 신청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발은 가려 딛고 눈은 천지를 뛰어 다니네

        [1910~2010 가상 역사 ‘만약에’]
        1910~2010 가상역사 ‘만약에’

        고종이 망명정부를 세웠다면

          [2010년 전망 연쇄 인터뷰]
          김병권 부위원장.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2010년은 불확실성이 지배한다”

          [경제]
          메기

          아이폰의 두 얼굴

            [세계]
            ‘몬타제리, 당신을 기억합니다.’ 2009년 12월21일 이란 성지콤에서 열린 아야톨라 몬타제리 장례식에는 이란 정부의 봉쇄에도 개혁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수많은 인파가 참석해 ‘변화’를 갈망했다. REUTERS/ STRINGER

            몬타제리 이후, 공존은 어디로

            [레드 기획]
            호랑이. REUTERS/ MARCOS BRINDICCI

            이렇게 많은 호랑이를 보았나

              [문화]
              2010년은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대형 뮤지션들이 한국을 찾는다. 방한 예정인 뮤즈, 킬러스, 그린데이(왼쪽부터).

              팝의 양로원 한국이 ‘진짜’ 변했다

              [S라인]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최하는 킥오프 파티는 챔피언스리그나 슈퍼컵에 본선 진출하는 팀의 선수와 보도진, 스폰서들의 만남의 장이 된다.

              우리도 이런 축구협회 있었으면

                [신백두대간기행]
                고적대에서 뒤돌아본 청옥산과 두타산의 모습. 세 봉우리를 합쳐 해동삼봉이라 부른다. NIKON D90, NIKKOR17-55, F/9.5, 1/125

                대간 칼바람이 차다만 스산한 세파에 비할까

                  []
                  빼앗긴 아침

                  빼앗긴 아침

                    [포토²]
                    2010 벤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이 ‘개썰매’라 부르는 순발력 훈련을 하고 있다. 뒤에서 끈으로 당기는 걸 뿌리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 선수가 폴에 달린 픽으로 빙판을 찍으며 전진하기 위해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새해 소망, 금메달!

                      [만리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최하는 킥오프 파티는 챔피언스리그나 슈퍼컵에 본선 진출하는 팀의 선수와 보도진, 스폰서들의 만남의 장이 된다.

                      초혼의 해

                        [노 땡큐!]
                        할머니의 냉면.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할머니의 냉면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90호

                          [독자편지] 790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검찰은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 조성을 위해 수사에 큰 지장을 주는 정보도 주저 없이 언론에 흘렸다. 2005년 8월 국정원을 압수수색하고 나오는 검찰 차량.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서초동, 그 아찔한 기억] 검찰, 흘리기도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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