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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또 다시 쓰는 근현대사

또 다시 쓰는 근현대사

1086호 상세보기2015-11-16
만리재에서

야만

    기자도 모르는 언론 이야기
    기사의 평가는 독자의 몫이다. 진부한 언론은 자연히 도태된다. 그럼에도 정부와 새누리당은 그 평가를 독점하려는 욕망을 공공연히 드러낸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기자의 자격도 국가가 정한다?

      박래군의 끝나지 않은 편지-마지막 회
      110일간의 수감 생활 끝에 나온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이 11월2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 헌화하고 있다. 김덕진 천주교인권위

      자유의 뜰로 나온 박래군

        박흥수 기관사의 유라시아 기차 횡단기 ⑦

        ‘철덕’ 심장 쿵쾅대게 한 100년 전 흔적

          박진도의 부탄 이야기 ⑤
          부탄의 한 학교 교실에서 만난 학생들. 의무교육이 이뤄지면서 초등학교 입학률이 26년 사이 25%에서 98.7%로 늘었다. 박진도

          국민의 30%, 지금은 공부 중

            최우성의 경제사談
            1937년 월트디즈니사에서 처음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유튜브 갈무리

            혁신은 혁신을 배신하고

              어정밥상 건들잡설
              작고 못나 산지에서 폐기되는 농작물이 있다. 모양새는 볼품없더라도, 가지 끝 기필코 맺어낸 열매 하나의 귀함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한겨레 윤운식 기자

              마음 쓰인다, 이 못난 것들

                연애_연애인의 기쁨과 슬픔
                일러스트레이션/ 이슬아

                가끔은 나를 속여줘

                  육아_ 철딱서니 없는 육아빠
                  하어영

                  너에겐 똥, 나에겐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