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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타깃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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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호 상세보기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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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바글바글10-업&다운 + 이주의 숫자

표지이야기

최종 목표 ‘전 국민’

주간 고공21

45m를 사이에 두고 그의 얼굴은 많이 달랐다. 하늘의 차광호는 결연한 얼굴을 가진 남자였다. 땅의 차광호는 웃음이 무척 좋았다.

“408일이 누군가에게 기준이 될까봐 두렵다”

이슈추적

정용일 기자

“나를 기소하라”

보도 그 뒤

광주고법 형사6부(재판장 서경환)는 지난 7월14일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활동에 실패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 전 해경 123정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정장(맨 왼쪽)을 비롯한 123정 승조원들이 지난해 4월28일 “퇴선 방송을 했다”고 허위 인터뷰하는 모습.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세월호 승객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도 공동책임 있다

사회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이 7월13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해체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월21일 서울 중구 저동 특조위 사무실에서 손팻말을 든 세월호 유가족들 사이로 걸어가는 조 부위원장 모습. 한겨레 이종근 기자

생떼도 이런 생떼가 없다

기자도 모르는 언론 이야기

7월14일 오전 회의실에서 정은주 기자(맨 오른쪽)가 교육연수생 5명과 세월호 보도 뒷이야기를 나눴다. 정은주 기자 왼쪽부터 교육연수생 홍연, 이선민, 이지민, 강남규, 김가윤씨. 박승화 기자

집요한 기록자로 남겠다

2015 만인보_마지막회

2011년 11월 정기호 변호사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법률교육을 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노동자를 변호하고 법률자문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동자들의 동료이자 동지 노릇도 했다. 최근에는 투쟁으로 해고된 노동자들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울산지역연대기금 대표라는 감투를 썼다. 배문석 제공

싸우는 사람들 혼자 두지 않으려고

김경주의 분투_마지막회

한겨레 김정효 기자

응급의학도 궁

경제

지난 7월17일 아침 삼성물산 주주들이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이 상정된 주주총회에 입장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주주총회장 앞에 줄을 서 있다.한겨레 김성광 기자

삼성 승리? 더 큰 파도 닥칠지도

이원재의 먹고사니즘

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쏘카’. 쏘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을 여닫는 것도 앱으로 할 수 있다. 한겨레

불평등 줄이는 제4의 길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액티브엑스 폐지 서명운동(NoActiveX) 제공

아직도 그립나요, 2년 전 떠난 연인

이나라의 풍경의 감각

한국인들은 ‘방’을 좋아한다. 방석집과 모텔의 방과 노래방·비디오방 등이 모여 있는 거리. 한겨레

도서관보다 방석집

책특집_독서만능

(사진 왼쪽) 서해문집 펴냄. 이민환 지음. 중세사료강독회 옮김. 1만1900원. (사진 오른쪽) 서해문집 펴냄. 조헌 지음. 동아시아비교문화연구회 옮김. 1만1900원.

이민환의 <책중일록>, 조헌의 <조천일기>

문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더 판타지’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 이 사진전은 9월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겨레

행운 없는 세계에서 건져낸 환상

영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고마워, 까먹은 기억 속 그대! <인사이드 아웃> 속 빙봉

TV

tvN 제공

<오 나의 귀신님> 속 박보영

음악

빅토리아 시대에서 온 연민

스포츠

연합뉴스

‘목동 나훈아’의 성공적 안착

한창훈의 산다이

일러스트레이션 한주연

아가씨 만세

강원도의 맛

신소윤

“이게 낮에도 맘대로 수영할 수 있는 옷이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신소윤

인형이 되련다

정바비의 음양의 음영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동성애’야말로 주님의 뜻일지 몰라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늙는다면 세운상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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