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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오빠가 4대강에 돌아왔다

오빠가 4대강에 돌아왔다

889호 상세보기2011-12-12
[만리재에서]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는 화려한 출연진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지만 ‘아이돌만의 잔치’라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소녀시대가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 모습. CJ E&M 제공

2011년 12월1일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일러스트 김중화

    자살의 철학

    [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
    2011년 8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류 반대 시위’. 인종주의는 때로 문화적 반대의 외피를 쓰고 교묘하게 나타난다. ‘제이-캐스트’ 누리집 갈무리

    21세기판 일본의 외국인혐오증

      [기획연재-사람꽃을 만나다 ①]
      시그네틱스 노조 김양순 조합원의 환한 미소는 해고노동자는 심각할 것이란 선입견을 여지 없이 깨주었다. 그의 웃음에는 다시 투쟁에 나선 사람의 낙관이 배어나왔다. 희망김장 기획단 제공

      엄마의 복직을 부탁해

        [레드 기획]
        경기불황과 고령화, 1~2인 가구 급증으로 작은 집을 짓거나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공간 과소비에 대한 반성도 한몫한다. 9가구가 모여 함께 집을 짓고 공동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 서울 마포구 ‘소통이 행복한 집’.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작은 집이 좋다

          [현시원의 너의 의미 2]

          괴팍한 철근을 덮은 무지개 담요

            [김민서의 나와 같다면]
            <천일의 약속>.SBS 제공

            행복과 불행은 하나였을지도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김수영 / 시인

              마침내 풀은 웃었다

                [박은선의 즐거운 혁명]
                세계에서 유일한 모래강인 낙동강 상류 내성천 운포구곡이 4대강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다. 박은선 제공

                내성천 모래의 편에서

                  [노 땡큐!]

                  해방의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