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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에 속았다

지주회사에 속았다

959호 상세보기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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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kV vs 75살

    [만리재에서]
    한겨레21 957호 표지

    1913년 헨리 포드, 2013년 정몽구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957호 표지

      957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959호 통계 뒤집기

      ‘월급 뤼팽’ 잡을 홈스 없나

      [크로스]
      959호 크로스 트윗

      이주의 트윗, 항공기 ‘진상 승객’ 파문

        [이슈추적]
        4월26일 오후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대표들이 서울 무교동 입주기업협회 사무실에서 개성공단 잔류 인원 전원 철수 결정을 뼈대로 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성명 발표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신경질’에 10살 개성공단이 죽는다

        [초점]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하는 판례를 내놓았지만 정부와 기업은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인 노동자들이 결국 집단소송에 나섰다.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3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모습. 한겨레 김태형 기자

        통상임금 떼쓰지 마라?

        [특집1]
        정치인 안철수는 국회 입성으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제도권 틀 안에서 ‘새정치’를 어떻게 구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안 의원이 지난 4월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겨레 이정우 기자

        뛰어보라 철수, 여기가 로두스다

        [표지이야기]
        959호 표지이야기

        지주회사 뒤에서 재벌은 씨익 웃는다

        [특집2]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가들이 지난 4월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금지법 철회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사흘이 지나지 않아 법안 철회는 마무리됐다.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철회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열정과 무관심이 낳은 차별금지법 ‘금지’

        [보도 그 뒤]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강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15살 소년 최근호(가명)씨 가족과 인권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4월24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사건 재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겨레 탁기형 기자

        “우리 아들 누명 좀 벗겨주세요”

          [기획]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진상짓 천태만상… 당신은 떳떳하신가

            [사람과 사회]
            ‘기저귀 없는 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이즈카 사야카가 용변을 본 아들 래온이가 앉은 상태로 변기를 들어올리고 있다.

            기저귀 따윈 필요 없어

              [사회]
              영화 개봉을 계기로 성접대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포스터(왼쪽).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의 토론회에 참석한 이들이 영화 상영 뒤 성접대 근절을 위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 반쯤 열린 ‘진실의 뚜껑’

              [하승수의 오, 녹색!]
              채식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면서 잘 먹고 잘 관리해야 한다. 한 대형 할인매장의 채소 코너. 한겨레 윤운식 기자

              채식의 배신, 좋은 밥상의 확신

                [김현정의 천변 진료실]
                한겨레 김진수 기자

                공공의료의 빛나는 존재 이유

                  [포토²]
                  4개 종단(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성직자들과 합창 단원들이 4월20일 오전 순례음악회가 열린 전북 김제 금산사 유스호스텔에서 종교 간 화합과 상생을 상징하는 비둘기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날아라, 상생의 염원 품고

                    [세계]
                    한겨레 정용일 기자

                    다시 시작된 ‘9·11 이후’

                    [경제]
                    959호 이주의 그분

                    아베의 위험천만한 ‘돈장난’

                      [장석준의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한겨레 정용일 기자

                      사민주의가 아닌 생태사회주의로!

                        [레드 기획]
                        한겨레 정용일 기자

                        슬프고 따뜻한 독신의 식탁

                          [문화]
                          2013년의 조용필은 젊어졌다. 19집 는 젊은 기운과 청량한 사운드로 채워진 잘 만든 앨범이지만 한편으론 새로움에 대한 강박으로 ‘조용필스러움’은 옅어진 과도기적 앨범이기도 하다. 한겨레 김태형 기자

                          조용필이 지붕을 뚫었다?

                            [오 선생을 찾아서]
                            한겨레 자료

                            연애하는 여자는 언제 외로운가

                              [출판]
                              레지스탕스에서 나치 포로, 그리고 외교관까지 스테판 에셀의 생애는 파란만장했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그는 시와 사랑을 노래한 매력적인 ‘개인’이었다.

                              스테판 에셀의

                              [자영업자의 책읽기]
                              959호 자영업자의 책읽기

                              마흔한 살 키드의 도발

                                [RED 樂]
                                한겨레 송호균 기자

                                옆구리 쿡쿡- 나, 한 점의 수육 되리라

                                [S라인]
                                가족을 대동하고 공부하러 간 미국 일리노이주의 도시 카본데일은 다른 동네에 ‘시골’이란 이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작고 한적한 곳이었다. 오은하 제공

                                QPR 당신들, 정녕 제정신인가

                                  [김준의 벤치워머]
                                  가족을 대동하고 공부하러 간 미국 일리노이주의 도시 카본데일은 다른 동네에 ‘시골’이란 이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작고 한적한 곳이었다. 오은하 제공

                                  부산 소년들, 미·일 야구 흔들다

                                    [마이 소울 시티]
                                    가족을 대동하고 공부하러 간 미국 일리노이주의 도시 카본데일은 다른 동네에 ‘시골’이란 이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작고 한적한 곳이었다. 오은하 제공

                                    휘영청 밝은 달과 개구리와 우사가 있는 미국의 소도시 카본데일

                                      [독자편집위원회]
                                      959호 독자편집위원회

                                      생활에서도 ‘무죄추정’ 합시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책읽기와 성장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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