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전체메뉴보기
구독하기후원하기검색하기
경매시장에서 중산층 몰락을 보다

경매시장에서 중산층 몰락을 보다

927호 상세보기2012-09-10
구매하기
[]
한 어민이 29일 오후 전남 완도군 완도읍 망남리 해변가에서 태풍 '볼라벤'으로 망가진 전북양식장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완도/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심장이 뜯겨나간 부두

    [만리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8월30일 오후 열린 충북 합동연설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2위를 한 손학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3위를 한 김두관 후보. 청주/강재훈 선임기자

    전태일을 만나는 길

      [독자와 함께]

      925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통계 뒤집기] 대부업체에 341억 빚진 대학생들

      [크로스]

      이주의 트윗- 태풍과 범죄, 공포사회 한국

        [정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가 8월30일 오후 열린 충북 합동연설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2위를 한 손학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3위를 한 김두관 후보. 청주/강재훈 선임기자

        문재인이 넘어야 할 세 개의 장벽

        [특집]
        뇌물수수죄로 기소된 고위 공직자들은 금품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이 없었다고 무죄를 주장한다.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1억6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마찬가지다. 박 전 차관이 지난 5월 2일 대검에 출두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김태형

        ‘뇌물 먹고 무죄’ 국민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어

        [초점]
        서울시내 한 사립대 캠퍼스 안에 외국계 커피전문점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지난 8월2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재정 운영과 대학 내 건축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된 ‘대학 자율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모두 현실화할 경우 사학 재단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진 한겨레21 윤운식

        사학 재단 돈벌이에 날개 달아주기?

        [기획]
        방송작가들은 이번 해고를 ‘작가 학살’이라고 부른다. 지난 8월6일 방송작가들이 MBC <PD수첩> 방송작가 전원 해고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가운데 노희경 드라마작가의 모습이 보인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학살된 작가들을 구하라

        [신명환의 초~상식시대 만화]

        ‘철수와 영애’ 시나리오

          [표지이야기]
          부동산 광풍의 끄트머리였던 2008년 지금의 하우스푸어들은 아파트에 인생을 걸었다. 빚으로 손에 넣은 아파트는 결국 경매시장에서 빚잔치로 사라진다. 사진 한겨레 김정효

          경매시장 적대적 공생관계, 하우스푸어 vs 하우스리스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이건희(70) 삼성 회장

          삼성이 꺼내든 ‘혁신’을 삼성에 다시 묻는다

            [경제]
            뇌물수수죄로 기소된 고위 공직자들은 금품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이 없었다고 무죄를 주장한다.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1억6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마찬가지다. 박 전 차관이 지난 5월 2일 대검에 출두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김태형

            한국을 ‘불량국가’로 만든 삼성 특허소송

              [포토²]
              안반데기마을의 배추밭은 경사가 급해서 굴착기에 바구니를 달아 배추를 옮긴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인간의 땀

                [황이라의 스머프 통신]
                황이라(맨 왼쪽)씨가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 물질적 풍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있었다. 황이라 제공

                캄보디아에서 부끄러움을 배우다

                  [2012 만인보]
                  산재노협 대표 박영일씨.

                  산업재해 환자에서 그들 돕는 벗 되다

                    [세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총기로 무장한 사설 경호원들. 민음인 제공

                    20년 핏빛 내전 거쳐, 다시 혼란의 처음

                    [장석준의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황이라(맨 왼쪽)씨가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 물질적 풍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있었다. 황이라 제공

                    속까지 붉은 토마토당 네덜란드 총선 돌풍

                      [레드기획]
                      통일로변에서 바라본 유진상가의 입면부. 7개 콘크리트 기둥에 의해 6칸으로 구획된 1층은 좌우 측면부의 1칸씩을 필로티 구조로 비워 홍제교와 만나는 건물 후미까지 보행로와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오른쪽 측면(A동)보다 왼쪽(B동)이 낮은 것은 1994년 개통된 내부순환로가 상부를 지나게 돼 B동의 4,5층을 철거했기 때문이다. B동은 사무용 공간으로 리모델링돼 서대문구 신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비루하고 데데한 유신 건축물의 비애

                        [문화]
                        tvN 제공

                        90년대, 지금 바로 응답하라

                        [명로진의 배우가 배우에게]

                        최민수형, 저 지금 떨고 있나요

                          [현시원의 질문의 재발견]

                          ‘제2의 박대기’ 이 그림 때문이다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의자놀이’, 문학과 비문학 사이의 르포

                              [출판]
                              우치다 다쓰루는 교육 개혁의 주체가 교사라고 강조한다. 충북 제천의 중등과정 대안학교인 ‘꽃피는 학교’의 1학년생들이 국어 시간에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선생님들을 위한 러브레터

                              [RED 樂]
                              인터넷 게시판에 ‘동생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떠도는 만화. 부모들이 돌려보며 극렬 공감한다. 인터넷 화면 갈무리

                              [곤란해도 괜찮아] 곤란이가 잘 곳은 어디인가

                              [S라인]
                              황이라(맨 왼쪽)씨가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 물질적 풍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있었다. 황이라 제공

                              또 다른 올림픽 스타, 정호원 김한수 이윤리 홍성만

                                [판다의 스포츠 박물관]
                                황이라(맨 왼쪽)씨가 캄보디아에서 만난 어린이들. 물질적 풍요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의 눈빛에는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있었다. 황이라 제공

                                [열세 번째 전시품] 양만기의 월드컵경기장 사진

                                  [마이 소울 시티]
                                  2006년 프랑스 파리, 음소거된 TV를 보듯 외로이 독일월드컵 결승전을 보았다. 지쳐 있던 그때 S와의 데이트도, 평소와 다르게 ‘특별’했다. 한겨레 남종영

                                  한겨레출판 기획위원 이성욱의 ‘육체성’ 없는 소울 시티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오류의 시대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